강아지 몸에 딱지가 있어요 왜 이런 걸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토이푸들

성별

수컷

나이 (개월)

6살

몸무게 (kg)

5.8

중성화 수술

1회

오른쪽 뒷다리 안쪽에만 이런 딱지가 있는데 왜 이런 걸까요 최근에는 산책도 비슷한 길만 걷고 환경이 바뀌거나 한 건 없어요

10개월 전쯤에 이사 하고 한 달 정도 몸 군데군데 빨갛게 사진 속 크기만큼 뭐 올라왔다가 원인 못 찾고 알러지 약 먹이다가 나아졌거든요

지금은 빨간 건 거의 없고 사진 속 딱지만 올라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사진처럼 털이 빠진 자리 위에 노란빛 딱지와 옅은 붉은기가 같이 보이면 가장 흔한 쪽은 표재성 피부염이나 모낭염처럼 얕은 세균성 피부염입니다 이런 경우 강아지 피부에 딱지 작은 뾰루지 원형 병변 가려움 털 빠짐이 함께 보일 수 있고 알레르기나 반복 자극이 바탕 원인으로 깔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예전에 몸에 빨갛게 올라왔다가 알레르기 약을 먹고 좋아졌다면 이번 딱지도 완전히 별개라기보다 알레르기 체질 위에 가벼운 감염이 얹힌 모습일 가능성을 같이 봐야 합니다 알레르기나 가려움이 있으면 긁거나 핥으면서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그 위에 세균이나 효모균이 늘면서 딱지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사진만으로 단정은 어렵지만 지금 모양은 급하게 큰 응급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한 군데만 계속 반복되거나 점점 커지거나 냄새 진물 통증이 있으면 단순 딱지로 넘기기보다는 피부 검사 쪽이 맞습니다 피부병은 겉모습이 비슷해서 진드기 곰팡이 세균 효모균 낭종까지 직접 검사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는 뜯거나 연고를 임의로 바르지 말고 핥지 못하게만 해주세요 산책길이 같았는지는 큰 기준이 아닐 수 있고 몸 안쪽 허벅지처럼 습하고 마찰 있는 부위는 원래 피부염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며칠 내로 병원에서 피부 세포 검사나 진균 검사 받아보는 쪽이 가장 깔끔합니다 특히 딱지가 늘어나거나 다른 부위에도 생기면 더 빨리 보시는 게 좋습니다 :)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현재처럼 한쪽 뒷다리 안쪽에만 딱지가 반복적으로 생기는 경우는 국소 피부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과거에 전신적으로 빨갛게 올라왔다가 좋아진 병력이 있는 점을 보면 알러지 체질이 기반에 있고, 이번에는 특정 부위만 자극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이 부위는 마찰이 많고 습기가 차기 쉬워 핥기, 자극. 딱지 형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보호자가 크게 못 느껴도, 강아지가 은근히 핥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과정에서 세균성 피부염이나 모낭염이 같이 생기면 딱지 형태로 보이기도 합니다.

    집에서는 해당 부위를 잘 관찰해서 핥는 행동, 붉어짐, 번지는 양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시적인 경우라면 자연 호전되기도 있지만, 반복되거나 커지면 단순 알러지가 아니라 감염이 동반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 오른쪽 뒷다리 안쪽에 국소적으로 발생하는 딱지는 세균성 농피증이나 이전 알러지 반응의 잔흔일 가능성이 높으며 면역력이 저하되었거나 해당 부위에 습기가 정체되어 나타나는 피부염 증상으로 보입니다. 특정 부위에만 반복되는 경우 해당 부위를 핥는 행동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환경 변화가 없더라도 계절적 요인이나 내부 면역 체계 변화로 인해 과거의 알러지 반응이 재발했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피부 건조증보다는 염증의 결과물인 경우가 많으므로 소독을 통해 2차 감염을 막고 증상이 확산되면 먹는 약이나 연고 처방을 고려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