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등의 병뚜껑의 홈 갯수는 모두 동일한가요?
맥주등 병따개로 따는 병마개의 홈개수는 모두 동일한것인가요?/
만약 동일 하다면 동일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병뚜껑의 톱니모양은 21개가 있다고 합니다. 적으면 잘열리고 많으면 안열린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맥주병이나 콜라병등 대부분의 따개형식의 뚜껑은 톱니를 21개 가지고있습니다.
이보다많으면 열기어렵고 적으면 너무쉽게 열린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1892년 볼티모어에서 미국 특허를 받을 때 톱니의 수는 24개였으며 그후로 새로운 재질이 개발되면서 톱니를 21개로 줄이고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병뚜껑은 펼쳐진 지름은 32mm이고 0.6mm마다 홈이 나 있으며 21개의 주름을 갖고 있습니다.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맥주병의 뚜껑의 톱니모양의 수는 전세계에서 사용하는 병의 뚜껑은 모두 21개 입니다
이는 수많은 실험을 통해 톱니가 너무 많으면 뚜껑을 따기 어렵고 너무 적으면 탄산이 빠져나간 실험을 통해 병꾸껑으로의 기능을 발휘하는 21개가 정해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종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크라운 모양의 병뚜껑의 홈은 21개로 전 세계 모두 동일하다고 합니다.
21개인 이유는 처음 고안한자(페인터)가 그렇게 만든게 여지껏 이어져왔다고 보면 될거같고, 홈갯수가 21개보다 많으면 열기 힘들고 적으면 벗겨지기 쉽다고 해서 찾은 홈갯수가 21개라 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1892년 미국에 살던 윌리엄 페인터가 발명했습니다.
병뚜껑의 톱니 수가 너무 많으면 탄산음료나 맥주의 압력을 견딜 수 있었지만 병을 따기가 어려웠고, 톱니의 수가 너무 적으면 병을 따기는 쉬웠지만 내용물의 압력을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원은 360도이므로 360의 약수를 구해서 여러 방법으로 톱니를 그렸다고합니다.
360의 약수가 너무 많았기 때문에 윌리엄 페인터는
동그란 쇠붙이에 정삼각형을 여러 개 그려가며 적당한 톱니 수를 찾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정삼각형 8개를 그려서 총 24개의 톱니를 만들었을 때 뚜껑 열기가 힘들지 않으면서 탄산가스의 압력을 잘 견뎌낼 수 있는 병뚜껑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현대에서는 21개로 더 보완했습니다.
원 안에 그린 정삼각형 7개의 꼭짓점을 찍어서 만든 것입니다.
홈이 적을수록 잘 따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맥주 등의 병뚜껑의 홈 개수는 모두 동일합니다. 국제 표준에 따라 21개의 홈이 있습니다. 이는 병뚜껑과 병의 밀착력을 유지하면서도 병뚜껑을 쉽게 열 수 있는 최적의 숫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홈이 21개보다 적으면 병뚜껑이 느슨해져 쉽게 열릴 수 있습니다. 또한, 21개보다 많으면 병뚜껑을 열 때 힘이 많이 들어가 병이 깨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맥주 등의 병뚜껑은 모두 21개의 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병뚜껑의 톱니개수는 21개이고 이보다 많으면 힘이 너무많이 필요하고, 적으면 헐겁다고합니다.
이는 맥주, 콜라, 기타 병음료 등등 모두 동일하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