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같이 통화완화 정책을 펴면 강한 유동성 공급 아닌가요?
G2가 유동성을 기준금리를 크게 인하하며 유동성을 푸는데, 이러면 엄청난 유동성이 공급되어 자산 가격이 오르는 것은 자명한 것이 아닌가요?
전문가분들은 이러한 현재의 움직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기준금리를 크게 인하하면 대출 수요가 늘어나고 통화량이 늘어나는게 일반적이긴 하지만 금리인하 시기에 모두 주식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은 아닙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두 국가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지준율을 인하하는 등 대규모 경기부양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막대한 유동성이 공급되어 자산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으나, 경기침체 우려도 공존하고 있어서 투자자들의 무분별한 투자까지는 발생하지 않아 적당한 가격 상승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나 중국이나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더불어서 지준율을 낮추는 등 하였기에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게 되고 자산시장에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유동성의 공급이며, 역사적으로 유동성이 공급되는 경우에는 자산가격이 상승되어 왔습니다. 다만 이러한 금리인하가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나 경기 침체로 인한 것이라면, 해당 부분에 대하여 먼저 반영이 되고 자산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닷컴버블, 서브프라임모기지 등인점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순히 기준금리인하를 한다고 해서 유동성이 강하게 확장되지 않습니다.
기준금리정책은 중앙은행이 일반적인 초단기금리를 조절하는 수단일 뿐이며 시중은행이 연준의 차입 조달비용이 낮아질뿐이지 미국의 시중은행이 다시 연준의 예금계정으로 입금이 되는게 대부분이며 미국의 시중은행이 경기침체우려 시중에 대출 확장을 하는것은 단순히 기준금리 인하했다고 해서 늘어나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산시장과 시중의 직접적인 유동성이 팽창하는것은 연준이나 중앙은행이 시장에 자산이나 채권을 사들시는 양적완화정책이 중요하며 현재 연준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양적긴축을 여전히 유지하겠다고 언급하였으며 즉 국채나 MBS같은 자산을 매도하여 유동성을 축소하는 정책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기준금리 인하 0.5프로를 한번했다고 해서 유동성 팽창이 일어난다고 보기가 힘들며 통화량증가는 향후 신용승수효과가 얼마나 늘어나는지 관잘하는것도 중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현재 통화완화 기조로 가고 있기 때문에 증시를 포함한 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됩니다
이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게 될 전망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증시보다는 코인시장이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올라갔습니다.
최근 금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는 이유도 동일한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네, 그럴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만 시장 주체들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하느냐가 더 중요하며(* 즉, 대중 심리가 더 중요하며 ) 이 심리에 따라 미국과 중국이 동시에 돈을 풀어도 자산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중국이 동시에 통화 완화 정책을 펼치면 강한 유동성 공급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상황은 시장에 더 많은 돈이 풀리면서 자산 가격 상승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 연준과 중국 인민은행이 동시에 금리를 인하하면 유동성이 크게 증가해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같은 자산이 가격 급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정책이 물가 상승이나 부동산 과열을 야기할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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