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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뚱이
생각하는뚱이21.04.18
강아지가 바닥에 엉덩이를 끄는데 왜그러죠?

저희 집 강아지가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바닥에 엉덩이를 끌면서 다니길레 그때마다 그러지 말라고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혹시나 이 행동이 강아지 건강에 문제가 되는게 아닌지 걱정도되고 왜그러는지도 궁금합니다.

  • 아마 항문낭을 주인님께서 짜주시지 않아서 그런것같은데요.

    아마90%가 항문낭을 짜주지않아서 생기는 이상행동일것입니다.

    어떤 강아지들은 자기의 꼬리를 물으려고 뱅뱅 돌거나 어떤 강아지들은 자신의 항문의 냄새를 맡기도 한답니다.그중에서도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질질 끄는것도 항문낭을 짜주지않은 강아지에게 발생하는 행동인데요.

    이것은 항문낭을 제때제때 짜주지않으면 나중에는 항문낭염에 걸려 강아지가 수술해야 할 상황에 놓일수도 있으니 빨리 해결해야될 문제가 아닐듯 싶네요.

    우선, 동물 병원에가서 항문낭 검사를 받고 의사선생님께서 항문낭을 짜주시면 유심히보고 한번 따라해보시던가,의사선생님께 자세히 항문낭 짜주는 법을 물어보셔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집 뽀순이도 한때 엉덩이를 질질끌면서 다니길래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은 적이 있는데

    보통 크게 두가지 경우에 이렇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기생충감염

    두번째는 항문낭 염증인 경우입니다.

    첫번째의 경우 요즘은 위생상태가 많이 좋아져 드물기도 하고 기생충에 감염됬어도 구충체를 먹이면 해결되는데

    대부분 엉덩이 질질 끌면서 긁고다니는 경우는 두번째 항문낭염 때문이라고 합니다.

    항문낭은 멍멍이가 대변볼때 윤활제 역활을 하는데 이 항문낭이 어떠한 이유로 배출이 제대로 안되면 보관함에 농축되고 이게 농축되면

    항문낭에 염증이 생기고 이런 상황에서 멍뭉이들은 엉덩이를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럴땐 큰 일 아니면 항문낭을 짜서 빼줘야 하며

    자주 짜보신 분들은 집에서 짜준다고 하시긴 하는데 보통은 병원에서 항문낭을 짜줍니다.

    그러니 병원에 멍뭉이를 댈꾸가서 검진을 받으시고 항문낭염이다 하면 병원서 함 짜주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질문자분네 멍뭉이의 항문낭이 평안을 찾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애견인들 사이에서는 일명 '똥꼬스키'라고 불리는 강아지들의

    행동인데요.

    보통은 항문낭을 짜주지 않았을때 그런 행동들을 한다고 합니다.

    항문낭을 짜는 방법은 글로는 사실 설명하기가 힘들고

    직접 보고 하지 않고 무리하게하면 항문쪽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서

    유튜브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직접 보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강아지가 엉덩이를 바닥에 끄는 이유를 알고싶으시군요.

    견주들은 이 모습을 '똥꼬스키'라고 귀엽게 불러요.

    하지만 그렇게 귀여워하고
    넘어갈 일이 아닌듯 합니다.

    그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항문낭에 액이 가득찼을때 인데요.

    항문낭은 괄약근 옆에 존재하는
    2개의 작은 주머니 입니다.

    항문낭액은 지독한 냄새각 나는 액체인데 여기저기
    냄새를 남겨 영역표시, 엉덩이냄새를 서로
    맡으며 신분을 밝히는 역할, 배변이 잘
    나오도록 돕는 윤활제 역할을 합니다.

    야생에서 생활할 때에는 이 항문낭액을
    배출할 기회가 많습니다.

    나무나 길거리에 자신의 체취를 남기기
    위해 이리저리 뿌리고 다녔죠.


    하지만 집에서 생활하는 실내견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기 때문에 항문낭에
    차는 액을 견주가 인위적으로
    짜주는 것이 필요해요.

    항문낭액을 짜주지 않으면 강아지가 배변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악취가 풍기며 항문낭염이나
    변비와 같은 질병으로 발전하곤 합니다.

    항문낭을 꼭 짜주시는게 중요해요

    유투브에 항문낭 짜는법을 검색하여 시도해보시거나

    동물병원에 데려가시면 항문낭을 짜주기도 한답니다.




  • 1.강아지가 바닥에 엉덩이를 끄는 이유 중 하나는 항문낭 청소를 해주지 않았을 때 보이는 행동입니다.

    2.회충 등 기생충 감염이나 항문낭에 기생충 알이 존재할 때도 항문 주변이 가려워 엉덩이를 끄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3.강아지 항문 주변을 털이나 이물질 등으로 자극하는 경우에도 불편함을 느껴 엉덩이를 끌거나 핥을 수 있습니다.

    4.미용을 한 후에 엉덩이를 끄는 경우는 가위나 클리퍼에 의한 항문 자극으로 가려워서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 강아지가 엉덩이(항문) 슬라이딩 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항문낭을 자주 짜주지 않아서 간지러워서 그렇습니다. 항문낭 자주 짜주지 않으면 염증 생길 수 있고 좋지 않으니 목욕 하실 때 마다 짜 주세요.

    두번째는 관심 끌기 입니다. 우연히 한번 했는데 주인들이 반색하거나 머라하거나 하면 오히려 관심 끌고 싶을 때 할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항문낭을 짜줄데가 되서 그렇습니다

    똥꼬스키 탄다고 하죠ㅎㅎ

    저희집의 경우에는 목욕전 항문낭을 짜고 목욕을 시키고있어요

    냄새가 고약해서 바로 씻기고있어요

    처음이시면 직접 짜는게 쉽지않기때문에 접종이나 미용등 병원에 내원하실때마다 말씀하시면 해결해주십니다

    차후에 직접 짜주고 싶으실때는 포털에 강아지 항문낭 또는 강아지 똥꼬스키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강아지가 바닥에 엉덩이를 끄는 행동에 대해 질문주셨습니다.

    강아지가 바닥에 엉덩이를 끄는 행동은 반려인들 사이에서 일명 “똥꼬스키” 라 부릅니다. ㅎㅎ

    이러한 행동의 원인은 항문낭을 짜주지않아 하게되는데요.

    주기적으로 항문낭을 짜주고 있나요??

    그렇지않다면 샤워할 때 마다 항문낭을 짜주세요. ㅎㅎ


  • 보통 똥꼬스키를 탄다고 말을 합니딘.

    1.배변후 잔여물이 묻었다고 생각하는 강아지에게 볼 수 있습니다.

    2.항문낭이 가득 차서 염증, 가려움증 등이 있을 시 볼 수 있습니다(=엉덩이를 긁는 행동).

    3.너무 많이 놀은 날에는 항문낭이 터져서 항문낭을 핥거나 똥꼬스키를 탑니다.

    4.긴장상태, 관심행동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

    5.복통을 느낄때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문지르기도 합니다.

    어디에 해당되는지 잘 관찰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아... 아마 항문낭을 짜야 할 시기가 와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산책을 자주 시켜주는 대형견의 경우에는 대부분 항문낭을 짜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소형견종의 경우 대부분 항문낭을 주기적으로 짜줘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까운 동물병원 찾아가셔서 수의사님들께 부탁드리면 짜주실 겁니다.

    겸사겸사 배우셔서 직접 하시면 좋겠네요.


  • 강아지가 바닥에 엉덩이를 끄는 이유는

    간단하게는 간지러움 때문일 수 있어 항문 부분에 잔변 등 이물질이 묻어있지 않은지 확인해 주시구요

    질병 때문일 수도 있는데 항문 부분이 세균에 감염되었거나 항문낭 질환이 있기 때문일 수 있어요

    너무 자주 끄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위생미용 받으시면서 한번 검진을 받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 엉덩이나 항문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회충 등이 있어서 배변 후 항문이 가렵거나, 치질 등과 같은 내외부에 종기 같은 것이 있을 수 있으니 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 행동은 스트레스나 다른 심리적인 요인의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먼저 항문을 깨끗이 씻겨 주시고 잘 말려 주시고 계속 그러는지 관찰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그런다면 병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꼭 병원가세요.


  • 엉덩이를 질질 끌면서 돌아다니는 똥꼬스키를 타시나보네요 ㅎㅎ 항문낭이 차서 그럴수도 있어요. 항문 주변을 손으로 지긋이 눌러서 짜면 되시는데 잘 안되시면 동물병원에 가셔서 부탁해보세요. 항문낭 문제가 맞다면 인터넷에 항문낭 짜는법 검색하시면 나오실꺼에요. 저는 잘 안되서 그냥 병원에 부탁하고 있어요~


  • 저희집 애기는 대변을 본뒤 잔변감이 있을때

    엉덩이를 끌면서 방바닦에 항문을 닦아요

    대변이 묻어있거나 항문주위 털관리가 잘되어있는지

    확인해보시구요 항문낭 관리도해주시구요

    그게 아니라면 관심 받기위한 행동일수도있어요

    어쩌다 그런 행동을했는데 주인의 반응이

    칭찬이라고 생각하면 같은행동을 반복할수있어요

    안된다고 교육보다는 무시를 해보는 것도 권해봅니다


  • 그 행동은 강아지가 깔끔한 성격이면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통 포메라니안이 대표적인데요 아무래도 항문쪽이 볼일을 본 후에나 평소에 불편하거나 항문낭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면 그런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항문낭을 잘 관리해주시면 아마 나아질 듯 싶습니다! 건강적으로 악화되는 일은 없을듯 하네요!~~


  • 정확하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대부분 항문낭이 차면 강아지가 항문 주위를 핡거나 엉덩이를 끄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항문낭을 잘 짜주시는지 궁금합니다. 항문낭은 강아지의 종별, 먹는 사료, 체질에 따라 그 양이 제각기 다릅니다. 강아지가 된똥을 부드럽게 싸기 위해 항문에서 윤활제 처럼 역할을 하는 액이 쌓이는데 이게 점점차면 위에서 언급한 행동들을 하고 냄새도 납니다.

    저희 집 말티즈도 항문낭 평균 3~4일 주기로 짜주어야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부드러운 사료를 주면 짜주는 주기가 빨라지는거 같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