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효진 전문가입니다.
일타코피님의 환경이나 여건을 모르는 상황이라 원론적인 수준에서 답변을 하겠습니다. 급여 수준을 떠나서 직업의 안정성을 고려하면 법인에 취직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조경의 특성상 동절기에는 일이 없어서 소규모 회사에 취직하는 것은 리스크가 많습니다. 공기업이 최우선입니다. 국가와 공기업에서 운영하는 시설은 수목이 많아서 일자리도 매우 많습니다. 사실 사기업은 컨트리클럽외에는 조경직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일단 50의 나이는 많은 것은 아닙니다. 조경이 보통 68세까지는 보장되고 상황에 따라 그 이상의 나이에도 근무하기 때문에 50세는 평균 연령 이하입니다. 하절기에는 제초작업으로 일이 많은 편이지만 동절기에는 하우스 시설이 업무의 전부입니다. 조경 분야의 내근직은 사원이라도 중간 간부의 성격이 많아서 기능직과는 다르게 학사, 조경기사 등 어느 정도의 자격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정년이 60세인 것을 감안하면 내근직이 매력적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