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후 목이 심하게 늘어난 니트나 맨투맨 티셔츠를 원래의 쫀쫀한 상태로 완벽하게 복원하는 꿀팁이 있나요?

즐겨 입는 니트와 면 맨투맨 티셔츠를 세탁기에 여러 번 돌렸더니 목 부분이 쭈글쭈글하게 다 늘어나 버려서 입고 나가기가 창피할 정도입니다. 옷핀이나 고무줄로 묶고 다림질을 하거나 물풀을 이용하면 버려야 할 늘어난 옷의 목둘레를 처음 샀을 때처럼 쫀쫀하게 복원할 수 있다던데, 가장 확실하고 옷감이 덜 상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세탁기 때문에 쭈글쭈글하게 늘어난 니트나 맨투맨의 목 부위는 우레탄 실을 사용하거나 물풀을 활용한 다림질법으로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처음처럼 쫀쫀하게 복원할 수 있습니다. 가장 확실하면서도 안전한 방법은 문구점에서 쉽게 구하는 투명한 물풀과 물을 구대 일 정도의 비율로 섞어 분무기에 담은 뒤 늘어난 목 부분에 골고루 뿌려주고 옷감의 결을 따라 안쪽으로 모아주며 스팀다리미로 열을 가해 다려주는 것입니다. 물풀의 전분 성분이 열을 만나면서 늘어난 면이나 니트 섬유의 조직을 단단하게 고정해 주는 원리인데 이 방법이 번거롭다면 다이소 등에서 판매하는 얇은 우레탄 줄을 돗바늘에 꿰어 목 시보리 안쪽 공간으로 한 바퀴 통과시킨 뒤 본인의 목둘레에 맞게 묶어 숨겨주는 것도 반영구적이고 깔끔한 해결책이 됩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늘어남을 방지하기 위해 세탁 시 반드시 네크라인을 고무줄로 가볍게 묶거나 두꺼운 세탁망에 넣어서 돌리고 건조할 때도 옷걸이 대신 건조대에 평평하게 뉘어서 말리는 습관을 지니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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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실제로 목 늘어난 티셔츠에 낚시줄 같은 우레탄 실? 넣어서 수선 해봤는데요 빨래해도 안망가지고 완전 튼튼해요 새로 샀을 때보다 목이 더 짱짱해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