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오빠가 있어요. 처음에 썸타는줄 알았어요. 근데 그 오빠가 일주일에 한번씩 보자고 하는데 1달 넘어가도록 고백을 안해서 이성적 호감이 있어
친한 오빠가 있어요. 처음에 썸타는줄 알았어요. 근데 그 오빠가 일주일에 한번씩 보자고 하는데 1달 넘어가도록 고백을 안해서 이성적 호감이 있어서 보자고 하는건지는 모르겠어요. 그 와중에 저 좋다는 친구가 생겼어요. 고백을 받았는데 이 오빠 때문에 고백 받는걸 망설였거든요. 혹시나 오빠를 만나고 있는 상황에서 그친구를 만났다고 안좋게 생각할까봐 말못하고 있는데 이런상황에서 이 오빠한테 어떻게 말을 해야할까요?
아직 친한 오빠한테 고백을 받지 않았다고 해도 하는 행동을 봐서는 작성자님을 좋아하는것이 티가 납니다. 그런 티가 나지 않는다면 그만 만나자고 하세요
작성자님은 그 친한 오빠라는 분에게 더 마음이 있으신 것 같네요.
이 기회에 용기를 내서 작성자님이 먼저 그 오빠분의 마음을 물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면 관계가 더 발전되든 아니면 정리가 되든 명확히 될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명확히 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글쓴 분의 마음을 확실히 해야할 거 같아요.
사실 친한 오빠분은 마음이 있는 거 같은데(매주 한 번씩 보자고 하시니), 상대를 천천히 알아가고 싶어하여 아직 고백을 안한 듯 합니다.
이에 글쓴이분이 스탠스를 취하는게 중요한데, 만약 고백받은 분이 더 끌리면 그 쪽으로 가는거죠. 그게 글쓴이 준의 마음이고, 속도라면요.
만약 마음이 친한 오빠 쪽으로 쏠린다면, 그런 마음을 진솔하게 털어놓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확실하게 말해달라고하세요 그오빠분말구다른남자분이고백하셨다고하셨는데 본인이고백해서만나는것보다상대방이본인을좋아해서만나는게더좋아요
그런말도있잖아요 자길더좋아하는사람을만나라고
이런 상황에서는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좋습니다.
오빠와의 관계가 애매하다면, 친구가 고백한 사실을 먼저 말해보세요.
그렇게 하면 오빠도 자신의 마음을 정리할 수 있을 거예요.
그냥 친구와의 관계를 고민하는 것보다 솔직하게 대화하는 게 더 나은 방향일 것 같아요.
친한 오빠와의 관계가 애매한 상황이군요. 오빠가 고백을 안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
혹시 오빠가 당신에게 호감이 있지만, 자신이 먼저 고백하기를 망설이고 있는 것일 수도 있어요.
친구의 고백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오빠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친구의 고백도 함께 언급해보는 거죠.
그렇게 하면 오빠도 당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