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의 날개 모양 비행기와 새가 나는 원리
빨리 나는 비행기와 천천히 나는
비행기의 날개 모양은 어떻게 다른가요?
비행기와 새가 나는 원리의
차이점과 공통점이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이동하는 일기예보처럼 압력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작용하기에, 높은 압력의 날개 아래쪽에서 낮은 압력의 날개 위쪽으로 힘이 작용할 것입니다. 이 때문에 새의 날개와 비슷하게 전체적으로 날개의 위쪽 방향에 알짜힘이 작용할 것이고 때문에 '양력'이 발생해 비행기는 위로 뜨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행기와 새가 나는 원리는 다릅니다. 새는 날개짓을 하여 공기를 아래로 힘차게 내려보내면서 납니다. 반면 비행기는 날개의 단면이 위쪽은 곡선, 아래쪽은 수평인데 이러한 구조에 공기가 흐르게 되면 위쪽은 공기 속도가 더 빠르게 되면서 압력이 낮아져 양력이라는 떠오르는 힘이 발생합니다. 이늘 베르누이의 원리라고 합니다. 비행기가 뜨기 위해서는 강한 속도의 바람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제트엔진을 사용합니다. 보통의 여객기가 활주로를 달려서 땅에서 떠오르기 위해서는 약 220 km/h 의 속도가 되여야 떠오르기 시작하며 정상 항로에 올라가게 되면 속도는 약 700km/h 로 비행을 합니다. 비행기의 속도 차이는 비행기의 크기, 엔진 종류, 날개 모양 등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행기의 날개 모양은 거의 유사합니다. 기능상 약간의 다른 형태가 될 수는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동일합니다. 비행기는 지속적인 엔진의 추진력과 양력에 의해서 날고 새는 엔진의 추진력이 없으므로 날개짓을 통해서 추진력과 양력을 동시에 얻습니다. 이게 가장 큰 차이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원리는 거의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양력의 작용이거든요.
일단 추력은 양력은 만들고 날개에 공기가 흐르며 윗면의 더 빠른 공기가 더 낮은 압력을 가지게 하여 결과적으로 날개의 아래에서 위로 밀어내는 양력을 만들게 되어 비행기가 뜨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