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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경제가 위기라고 하던데요 어떤 상황인지 궁금하네요

현재 유럽의 선진국 프랑스가 경제적으로 매우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요 그리고 현재 IMF 개입설도 고개를 드는것 같은데

현재 어느정도 상황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IMF에 대한 구제금융은 지나친 과대해석이며 실제로 언론에서 부풀리면서 해석하는것이지 애널리스트의 전문적인 입장에서는 매우 낮은게 사실상 일치되는 컨센서스입니다.

    근본적으로 프랑스의 문제가 된것은 재정지출이 지나치게 증가하면서 그리고 복지의 대한 재정지출과 특히 연금수급자들에 대한 지나친 포퓰리즘으로 지출을 해주는게 문제가 되고 있는것입니다. 현재 프랑스는 은퇴이후 연금수급자들이 오히려 자신들이 과거에 벌어들인 소득보다 더 많이 지급되는 과거 근로소득자의 벌어들인 평균소득보다 100%이상의 연금소득이 납부되다보니 이런 구조가 악순환이 된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100%의 비율이 사실상 너무 높으니 대규모적으로 삭감하고 조정을 한다고하자 오히려 전 연련층이 반대하면서 혼란이 발생하고 있는상황이며 이로 인한 재정건전성과 공공부문의 비효율성도 지적이 되고 있는것입니다. 다만 근본적으로 여전히 제조업에 대한 원천기술과 여전히 제조업의 우위능력을 갖고 있는 기업이며 산업기반의 안정성도 다른 유럽국가들에 비해서 여전히 높은 우위를 갖고 있는 경제대국입니다.

    즉 지금은 이런 지나친 재정지출이 문제가 되는것이며, 그리고 현재 프랑스의 채무가 문제가 되었다면 국채 수익률이 폭등하였겠지만 여전히 10년물 프랑스국채수익률은 3~4%대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고 즉 이 문제는 결론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는 국제적인 시각이 있기 때문에 프랑스가 아르헨티나나 터키와 같은 사례로서 위기에 빠질것으로 보는것은 과대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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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프랑스 정계는 예산안을 두고 좀처럼 타협하지 못하며 대치하고 있는데, 바르니에와 바이루 등 두 전임 총리도 사실상 재정 계획을 둘러싼 갈등으로 쫓겨났습니다. 올해 2분기 말 기준 공공부채가 3조4천163억유로(약 5천630조원)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115.6%에 달할 만큼 재정 건전성이 흔들리고 있고,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지난달 중순 프랑스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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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프랑스 경제가 위기라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프랑스는 현재 정부가 지출을 계속해서 늘린 탓에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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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프랑스는 너무 많은 복지정책으로 인하여 재정이 거덜났습니다

    • 이 재정을 충전해줄 근로자들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 IMF가 개입을 실제로 할 수도 있습니다

    • 만약 그렇게 된다면 유럽 전체에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프랑스는 현재 국가부채 급증과 저성장, 정치적 교착으로 신용등급 하락과 국채금리 급등 등 복합 경제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강도 높은 긴축 논의와 시장 불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프랑스는 재정적자와 고금리 부담, 노동개혁 반발로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산업 구조가 특정 분야에 치우쳐 있어 성장 탄력이 약한편입니다. 다만 EU, ECB 정책 지원으로 단기적인 금융위기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