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같은 위기가 또 올 수도 있을까요?

Question

제가 요즘 들어서 우리나라 경제에 관심이 많은데요 그런데 요즘 보면 경기가 너무 안 좋은 거 같은데 혹시 IMF 같은 위기가 또 올 수도 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나라가 부실해지고 전쟁위험이 있으면 해외투자자들이 돈을 들고 나갑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한국에 많이 거주하고 관광을 오는데 이태원참사나 잼버리는 물론

수해피해자들이 생겨나는게 언론에 알려지면 누가 불안해서 한국에 놀러오고 투자를 할까요

외화가 빠져나가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대외적으로 든든하고 안정적인 나라임을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는 한보사태로 많은 회사가 줄도산했고 도산전부터 외국인들은 모두 도망갔습니다

경제는 정치와 외교와 밀접합니다.

특히 무역의존국이라서 그렇고 정치 당마다 반일 반중 친일 친중하며

노동자편 기업편 나뉘어 있습니다

부동산도 집주인편과 세입자편으로 나뉘어 있죠

정권이 변할때 타이밍에 맞게 경제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은 모든 국가들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금리를 인상해서 소비침체가 발생한 상화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과거 IMF처럼 우리나라만 수출실적이 하락하거나 혹은 기술 경쟁력의 우위를 잃게 되면서 국가의 경제위기가 발생한 것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기는 힘들것으로 보여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과거와 달리 외환보유고액 등이

충분하여 아무래도 imf와 같은 위기가 발생할

확률은 낮아보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MF와 같은 위기는 단순히 경제가 좋지 않다고 해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국가가 보유 중인 채권에 대한 이자와 원금을 갚을 수 없게 될 때 위기가 오게 됩니다. 한국 경제는 과거대비 많이 건실해졌습니다. 외화보유도 상위권에 속합니다. 하지만 가계부채에 대한 문제는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경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항상 변수가 있으므로 다시는 외환위기가 오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고 경제적인 위기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발표는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외환위기가 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