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을 캐서 쑥개덕을 해 먹으려 하는데 어디 좋은데 없은까요?

쑥을 캐서 쑥개덕을 해 먹으려 하는데 어디 좋은데 없은까요?

에기는 서울입니다. 서울 근교에 는치 않보며 쑥을 깰만한데가 어디 없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서울 근교에서 쑥을 캐서 쑥개떡을 해 드시려나 보군요. 직접 캔 쑥으로 만든 떡은 향부터가 남다를 텐데요. 서울 근교에서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쑥을 캘 만한 장소 몇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남양주 조안면과 양수리 부근

    이 지역은 상수원 보호구역이자 유기농 단지로 지정된 곳이 많아 땅이 깨끗하고 쑥이 자라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특히 한강 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나 조용한 시골길 주변 노지에서 파릇파릇한 쑥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양평 전원마을 주변

    양평은 봄나물로 워낙 유명한 곳이지요. 단월면 석산리나 용문면 인근의 전원마을 근처 들판은 공기가 맑고 오염이 적어 쑥을 캐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일부 마을에서는 쑥개떡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만큼 쑥이 풍부합니다.

    강화도 해안가와 들판

    강화도 쑥은 약효가 좋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해안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한적한 들판이나 산기슭에서 자라는 사자발쑥이나 일반 참쑥을 캐기에 좋습니다.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쑥이라 향이 더욱 진한 것이 특징입니다.

    ​양주 불곡산 기슭 및 나물 체험 농장

    양주 쪽의 산자락이나 휴양림 인근 들판도 추천합니다. 만약 노지에서 캐는 것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서울 근교의 체험 농장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비용을 조금 지불하더라도 정해진 구역에서 마음 편히 싱싱한 쑥을 채취할 수 있고, 장비 대여나 손질 팁도 얻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쑥을 캐실 때는 도로변이나 공장 근처는 중금속 오염의 우려가 있으니 피하시고, 뿌리까지 캐기보다는 윗부분만 살짝 끊어주어야 다음 해에도 쑥이 잘 자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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