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안붙잡는게 맞는거겠죠? 정말 많이 좋아해서 계속 붙잡고싶은데..
저는 학생이에요
전남친 집에 오랜만에 가서 치맥을 할려고 갔어요
하지만 전남친 부모님께서 저한테 잔소리를 좀 하셨어요 제가 상태 꼴이 장난 아니라서 모자 못 벗었는데 전남친이랑 부모님께서 모자 벗으라고 이유를 말해줬는데 어른 앞에서 모자 안벗으면 예의가 아니다 나중에 가서 욕먹는다 이러고 다른거는 학교 열심히 다녀라 뭔 학생이 알바냐 학교나 제대로 다니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전 재밌게 놀려고 간거지 잔소리를 먹으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울면서 뛰쳐나갔어요 그러거니 전남친이 와가지고 뭐하는 짓이냐 화를 내고요 한대 때릴거같다 이러규 제가 소리지르면서 나좀 냅둬라 제발 이러면서 감정적으로 대화가 오갔어요 솔직히 위로 해줄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걔도 화내고 하니까 너무 속상해서 울고 소리지르고
결국엔 집 갔더니 헤어졌어요 어른들한테 예의 바르게 하는게 중요한데 거기서 정 떨어지고 그 이후로의 제 행동에서 더 정이 떨어졌대요
전 계속 붙잡았어요 하지만 계속 싫대요 만나기도 싫고 전화하는 것도 싫고 그렇게 싫어하면서 인스타 팔은 안끊고 있고요
그냥 마음을 접는게 맞는거겠죠 더이상 안붙잡는게 좋겠죠
너무 좋아하는데 냉정하게 선 그으니까 너무 힘드네요 헤어진지도 진짜 5일도 안지났는데 250일 넘게 사귀기도 했고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싫다고 하니까 그냥 포기하세요.
질문자님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세상에 안 되는 일을 억지로 붙잡으면 인생이 망합니다.
다음에 더 예의 바르게 하는 법도 익히시고 새로운 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음 질문자님이 써주신 글로만 봤을때 솔직히 남자친구 부모님이 도를 넘으셨던게 아닌가 싶네요. 편했던건지 어리기 때문에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 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좋은 태도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마음이 너무 힘드실거 같지만 미래를 생각했을때 이 기회에 맞지 않는 남자친구, 집안을 걸러냈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조심히 말씀드려봅니다.
지금은 완전히 헤어졌다기 보다는
그냥 약간의 공백기일지도 모릅니다
남녀간의 마음은 그렇게 쉽게 결정할 수 있는 것을 넘어서는 범위에 있어요
누구 누군가는 일정 부분에서 분명히 서로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그리고 실수를 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자기 자신이 무엇을 잘못한지를 인지하고
또 앞으로 어떤 점을 고쳐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어떤 것은 내 자신을 나타내기 위한 방법으로 보존해야 될 것인지를 교훈으로써
배우고 또 때로는 남들과의 비교를 통해서라도 획득해야 됩니다
그래야 서로에게 좋은 미래가 있겠지요
아직은 너무 비관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자기 자신이 일정 부분 바꿀 수 있고 상대도 설득할 수만 있다면은
너무 성급한 결론은 내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상대방은 이미 마음이 많이 식은 상태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이 정 마음 정리가 되지 않고 미련이 남는다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더 상대방을 붙잡아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후회없이 매달려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상대방의 마음이 다시 바뀐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이고, 상대방의 마음이 다시 바뀌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작성자님은 최선을 다해보았기에 미련이 그나마 적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그사람을 더 붙잡는 건 오히려 본인 마음을 더 다치게 할 뿐입니다.
상대능 이미 이 관꼐를 감정적으로 정리하려는 단계에 들아간 상태입니다.
어떤 말이나 행동도 위로도 받어들여지지이 않고 더 멀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건 한쪽이 매달려서 유지되는 것이 안비니다.
시간을 두고 본인의 무너졌더 감정부터 정리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