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검은선이 날라 다녀요 왼쪽만

2021. 11. 14. 23:02

왼쪽만 그래요.

비문증인가요.

괜찮을땐 아무렇지 않은데

한쪽만 계속 그러네요.

치료가 가능할까요?

시력도 엄청 내려가구요,

회복은 불가능 이겟죠,

짝짝이라 더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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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유비스병원 가정의학과장

말씀하신 증상은 비문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눈 속은 유리체라고 하는 무색투명한 젤리모양의 조직이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유리체가 투명하게 유지되어야 보는데 제한이 생기지 않지만, 나이에 따른 변화나 여러가지 안과질환에 의해서 유리체가 혼탁해지면 눈앞에 무엇인가 떠다니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이를 비문증이라고 하며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날파리증이라고도 합니다.

비문증은 눈이 느끼는 증상으로 이 자체가 질환은 아닙니다. 작은 벌레모양이나 실과 같은 아지랑이. 점모양으로 보이기도 하며 때로는 눈을 감아도 보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1) 떠다니는 물체의 수가 많아지거나 커지는 경우, 번개가 치는 것 같이 보이거나 느껴지는 경우

2) 어느 방향에서든지 커튼이 드리워지는 것 같은 증상, 시력의 이상, 반짝거림이나 침침함이 생기는 경우

3) 비문증과 함께 안구 통증이나 충혈, 시력저하,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

비문증을 예방하기 위한 영양제나 식이요법은 아직 특별히 입증된 바가 없습니다. 시력저하가 동반되신다면 가급적 안과에 내원하시어 진찰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11. 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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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Sheikh Khalifa Specialty Hospital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안녕하세요. 홍덕진 의사입니다.

    1. 비문증이 의심됩니다.

    비문증은 날파리증이라고도 하는데, 약 10명 중 7명 정도가 경험할 정도로 상당히 흔하지만 다행히 대부분은 별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문증은 눈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으로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점이 손으로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고 위를 보면 위에 있고 우측을 보면 우측에 있는 등 시선의 방향을 바꾸면 이물질의 위치도 따라서 함께 변하는 특성을 지닙니다. 

    엄밀히 말해 비문증은 눈이 느끼는 증상의 일종이지 이 자체가 질병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비문증은 40대에서 발생하기 시작하며, 50~60대가 되면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노화현상과 관련이 깊습니다. 

    근시가 심한 사람은 청년기 이후부터 비문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비문증이 느껴지면 나이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인 경우가 대부분이나 병적인 원인일 경우는 아닌지 안과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2. 비문증 발생의 원인

    우리 눈은 탁구공 만한 크기로 동그랗게 생겼고 눈 속은 유리체라는 것이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유리체는 수정체와 망막 사이의 공간을 채우고 있는 무색투명한 젤리모양의 조직으로 태어날 때 생성되어 일생 동안 교환되지 않습니다. 

    이 유리체는 투명도가 유지되어야 명확한 시력이 가능한데 하지만 나이에 따른 변화나 여러 가지 안과 질환에 의해 유리체 내에 혼탁이 생기면 망막에 그림자를 드리워서 우리가 마치 눈앞에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비문증의 대부분은 노인성 변화에 의한 것으로 나이가 들수록 눈 속의 유리체는 두꺼워지고 오그라들면서 덩어리지거나 주름이 생기게 되어 부유물을 형성합하게 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근시가 심한 경우에는 젊은 사람에서도 이런 변화가 빨리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백내장 수술을 받은 사람, 당뇨망막병증, 후유리체 박리, 망막 혈관의 파열에 의한 유리체 출혈, 포도막염, 망막정맥페쇄, 고혈압망막증, Eales's병 등의 망막혈관질환, 망막열공 때도 비문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비문증에 대한 검사

    먼저 비문증이 의심되는 환자는 당뇨, 고혈압 등 과거 병력과 최근 외상 여부, 증상의 발생 시기 및 떠다니는 물체의 모양과 크기, 시력 저하, 광시증 등 동반 증상의 유무 등을 확인하고 안구를 생체현미경을 통해 관찰하는 세극등 검사를 통해 눈의 염증 여부, 안저의 이상 여부 등을 판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망막과 유리체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산동을 통한 안저 검사가 필수적인데 안저관찰렌즈와 세극 등 현미경을 통해 관찰할 수도 있고 검안경으로 검사할 수도 있습니다.

    4. 비문증의 치료

    비문증은 특별한 이유 없이도 어느날 갑자기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로 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뭔가 보인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병과 관련된 비문증은 질병을 치료함으로써 호전되지만 단순한 비문종은 일종의 노화현상이므로 특별한 치료가 없고 크게 좋아지지도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문증은 일반적으로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눈앞에 검은 실이 떠다닌다고 해서 그것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자연스레 무시하는 것이 좋고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떠다니는 물체가 숫자나 크기에 있어서 여러 달 동안 변화가 없다면 이 자체로는 수술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갑자기 검은 실 같은 것의 개수가 늘어나거나 눈 앞에 무언가가 가려지는 듯한 증상이 느껴질 경우 병적인 비문증(망막박리에 의한)으로 진행하는 초기 단계일 수 있으므로 안과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적인 변화에 의한 비문증일지라도 환자가 느끼는 고통이 크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이면 레이저 치료나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레이저 치료는 레이저에 의해 발생되는 기계적인 충격파를 이용하여 커다란 부유물을 작게 부수거나 흐트러뜨림으로써 증상을 경감시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눈 속에는 충격파로 없앨 부유물뿐만 아니라 연약하고도 매우 중요한 망막과 유리체 등이 있는데 이 충격파가 전달되어 망막에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며, 부유물이 깨지면서 숫자가 더 늘어나게 되어 결과적으로 불편감이 더 커지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부유물의 크기와 밀도가 크며 시축을 가로막는 경우 수술로 제거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 또한 여러 가지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5. 비문증의 경과 및 합병증

    생리적 비문증이 간혹 병적 비문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특히 심한 근시, 백내장 수술 후, 망막박리를 앓은 적이 있거나 가족 중에 망막박리를 경험한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자주 관찰을 해야 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특별한 예방 방법은 없으나, 갑작스런 비문증의 증가, 불이 번쩍이는 증상, 갑작스런 시야 협착 등이 발생시 망막열공, 망막박리 여부 등에 대해 조속히 안과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

    2021. 11. 1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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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임상부교수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비문증은 보통 노화와 관련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고, 신경이 쓰이는 것 외에는 특별한 불편함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치료는 하지 않고 지켜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물론 증상이 급격히 심해지고 시야에 문제가 동반된다면 망막 질환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 생긴 것일 수 있어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답니다.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그냥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021. 11. 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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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피부과전문의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비문증으로 의심됩니다.비문증은 실같은 검은 점, 떠다니는 거미줄, 그림자 또는 검은 구름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시신경유두부에 유착되어 있던 신경교조직이나 농축된 유리체 또는 동반된 유리체출혈이 후유리체박리로 인해 자유로이 유리체강내에 떠다니고 환자가 이를 자각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눈알안에 이물질이 떠다니는 것이 자각되는 것이라고 보면됩니다. 노화 과정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과에 가셔서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세요 


        2021. 11. 1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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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연세올바른마취통증의학의원 원장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나이에 따른 변화나 여러 가지 안과질환에 의해 유리체 내에 혼탁이 생기면, 망막에 그림자를 드리워서 우리가 마치 눈앞에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이 증상을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특별한 문제가 되지않으나 이러한 경우에는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떠다니는 물체의 숫자가 많아지거나 커지고 번쩍이는 번갯불이 보이는 경우
          • 어느 방향에서든지 시작되는 커튼이 드리워지는 현상, 시력에 생긴 새로운 암점, 번쩍거림이나 침침함이 동반되는 경우
          • 비문증과 함께 안통, 충혈, 시력저하, 두통 등의 동반 증상이 있는 경우
          안과 진료를 받으실 경우 검사를 위해서 사용하는 안약으로 인하여 몇시간 정도 시야에 불편감이 지속될수 있으니 차량 운전은 피하시고 보호자를 동반하시는게 좋습니다.

          2021. 11. 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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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안구내에 있는 조직이 떨어져서 눈 내부에서 떠다니는것이 보이는것을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보통 고도 근시가 생기거나 피곤할때 보이게 되는데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뇌가 무시하는 쪽으로 적응이 되면서 괜찮아 집니다.

            너무 신경이 쓰이거나 평소 생활하는데 불편하신다면 가까운 안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려요.

            2021. 11. 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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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의학과

              질문자님께서 경험하시는 증상은 비문증 증상으로, 안구가 노화가 진행되면서 안에 미세한 불순물 같은 요소들로 인해 검은 점 같은 것이 보이는 것입니다. 건강에 헤롭지 않으며 증상이 심각하여 일상 생활에 문제가 될 정도가 아니라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너무 걱정하실 것 없으며 경과를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

              2021. 11. 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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