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까지하고 굳이 서울살아야되나요?
요즘은 교통도 좋아서 수도권 좀 벗어나더라도 서울진입 한시간대인데 굳이 영끌까지 힘들게 사는사람들 보면 이해가 잘안되네요. 그만큼 서울이 주는 입지와 혜택이 좋은건가요? 사기꾼만 득실거리는거 같던데
누구나다 느끼는 감정이지요. 그러나 생활비 . 씀씀이 . 급여등 여건을 고려할때 어느 하나에 못미치는 구조로 탈 서울 수도권으로 이사해서 출.퇴근의 어려움에도 생활하지요. 그래도 서울 생활로 시간적이나 문화적 영위를 하는것이 좋지요.
예전에 사람은 서울로 보내고 말은 제주로 보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시대를 살고있어요!
인터넷의 발전으로 어느곳이든 다이렉트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굳이 사람이 몰려있는 서울에서 힘들게 생활하느니 지방에서 좀 여유를 가지면서 사시는것도 인생의 행복이 아닐까?생각해봅니다.
서울에 사는 것과 변두리에 사는 것에 대한 장단점이 있습니다.
서울은 문화적 접근성이 좋지만 변두리는 떨어지는 반면 외부로 나가 쉽고 전반적으로 여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지방에서 직장을 잡고 살아가는 데 문제가 없다면 굳이 서울에 올라올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서울로 올라오는 목적은 다양한 것 같습니다. 출세를 하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해, 취업을 하기 위해, 장사를 하기 위해 등등 많이 이유가 있습니다. 서울은 대한민국에서 압도적인 인구를 차지하기 때문에 기회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집 값도 로또라 불릴 수 있는 상승 효과가 날 수도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서울에 모이는 것인데, 어느에서든 행복하고 여유롭게 살면 되는 것 같습니다. 굳이 영끌까지 하면서 서울로 올라올 이유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고 서울을 떠나는 것을 싫어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투자목적으로 사는 사람들도 있죠. 본인의 판단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