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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명탐정 코난 발렌타인의진실 그리고 잃어버린시계를 찾아라등 징그럽게 느끼는 경우가 있는거같아보이는데요.

어 제가 일단 저도 이런거를 불쾌하는 경우가 뭐냐면은요. 발렌타인의 진실같은 경우에는 황진아라는 여자가 총으로 막 조이현이라는 남자분을 막 죽이고 하잖아요. 그리고 또 전수남이또 자기집에서 한영자님을 화병으로 죽인거고요. 저는만화에서 죽은 사람들은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저는 범인들이 한짓에 대헤서 정말 화가납니다. 그리고 4기 빌렌타인의 진실 주정태 아저씨 김병찬 아저씨등등도 그렇고요. 눈이 보라색으로 바뀌고 경찰한테 붙잡히고 저는 징그럽고 잘 안보는 중이거든요. 밥 맛이 떨어져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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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하신 대로 <명탐정 코난>의 '발렌타인의 진실'이나 '잃어버린 시계를 찾아라' 같은 에피소드들은 범죄의 잔혹함과 범인들의 이기적인 행태 때문에 많은 시청자에게 불쾌감과 분노를 안겨주곤 합니다. 믿었던 사람을 배신하고 잔인하게 목숨을 앗아가는 범행 과정과, 검거되는 순간 범인들이 보여주는 기괴한 표정이나 연출은 만화라도 큰 정신적 피로감을 줍니다. 특히 식사 시간이나 편안한 휴식 시간에 이런 자극적이고 어두운 장면을 접하면 밥맛이 떨어지고 기분이 상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건강한 감정 반응입니다. 만화 속 피해자들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범인들의 악행에 진심으로 분노하시는 모습에서 질문자님의 따뜻하고 정의로운 성품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굳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서스펜스가 강한 에피소드를 보실 필요는 없으니, 앞으로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일상물이나 개그 위주의 다른 밝은 회차들을 골라 시청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