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콧등의 만성적인 딱지는 주로 곰팡이성 피부병인 피부사상균증이나 외부 기생충 감염 또는 햇빛에 의한 일광 피부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5개월령의 어린 강아지는 면역력이 완전하지 않아 마당 환경에서 흙이나 풀에 존재하는 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며 한 달 이상 지속되었다면 자연 치유보다는 감염원이 고착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믹스견이 야외에서 생활할 경우 진드기나 모낭충 같은 외부 기생충이 피부 염증을 일으켜 딱지를 형성하기도 하므로 육안으로 원인을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면역 체계가 형성되는 시기인 만큼 감염 부위가 번지지 않도록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항진균제나 항생제 처방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