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오르면 대출이 왜 힘들어지나요?
금리가 오르면 대출이 안나온다~대출이 힘들어진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거든요
금리가 오르면 대출이 쉬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돈 빌려주는 주체가 이자를 많이 받을수 있으니까요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게 되면 이자 부담이 커지게 되면서 대출을 받은 사람이 대출을 상환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은행은 빌려준 돈을 받을 수 없을 수 있기 때문에 대출을 까다롭게 심사하게 됩니다. 이자도 비싸고, 조건도 강화되기 때문에 대출받기가 어려울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 이자는 당연히 상승하므로, 대출을 받는 사람은 매달 상환해야 할 이자 부담이 커집니다. 이로 인해 대출을 원하는 수요는 줄고, 은행도 대출 심사 더 엄격하게 해 대출 승인을 꺼리게 됩니다. 또한, 금융기관이 자금을 조달하는 비용이 높아지면서 새롭게 대출을 내주는 금리도 높아집니다. 결과적으로 대출 받으려는 사람들은 기존보다 더 많은 이자를 내야하거나, 대출 금액이 줄거나, 심지어 대출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이자 부담이 커져서 사람들이 대출을 꺼리게 돼요.
은행도 상환 위험을 고려해 대출 심사를 더 까다롭게 하지요.
이로 인해 실제로 대출이 잘 안 나오는 상황이 생겨요.
결국 금리 상승은 빌리는 사람과 빌려주는 사람 모두 조심하게 만들어요.
그래서 금리가 오르면 대출이 더 어려워지는 거예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리가 오르면 대출이 힘들어지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 심사가 어려워서 힘들어지기 보다는
이자를 많이 내야 하기 때문에
대출을 받는 사람들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른다면 이에 따라서 대출금 이자 부담이 커지는 등
이에 따라서 많은 사람들의 실제 이자 지급 등이 어려워져
이에 따라서 대출이 어렵다고 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현재는 금리가 오르는 것은 가계대출 급등에 따른 DSR 스트레스 3단계 시행 때문이지요.
기본적으로 대출을 막기위해 금리를 높히는 것으로 상환 부담을 증가 시키고 대출 수요를 감소하게 하기 위함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대출이 힘들어진다는것은 빌려주는 은행 기준이 아니라 빌리는 채무자(개인) 기준의 말입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DSR에 걸리는 한도도 줄어들고 매달 갚아야 할 원리금도 많아지니 큰 금액을 빌리기 부담스러워집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더라도 대출 심사는 달라지는 게 없습니다. 대출 받는 데 부담이 생기는 것이지 대출이 더 어려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그랬지만 최근에는 dsr규제가 생기면서 1년동안 상환하는 원리금에 따라서
대출 한도가 결정납니다
즉 1년에 상환해야 하는 이자가 너무 높으면 받을 수 있는 대출한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대출을 원하는 만큼 받기 어렵다고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