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은 증상이사라지거나 없어져도 심장초음파로 진단이 가능한가요?
작년겨울 호흡곤란, 전신쇠약감등 증상이있었는데 천식치료후 좋아졌어요
최근 심장초음파 엑스레이결과 경미한승모판일탈증 진단을 받았는데 작년증상들이 심부전 증상과 비슷해서 걱정이되기 시작해서요
심장초음파상 EF수치는 59% 입니다.
증상이 현재없어도 급성심부전, 심부전 여부 확인이 가능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현재 증상이 없다면 영상학적인 검사에서 특별한 소견이 나오지 앟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증상이 발생한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심부전은 기능이 계속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초음파로 심박출양을 확인하면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현재 검사 수치는 거의 정상에 가까워서 심부전이라고 보기는 다소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심박출은 정상이나 심박출이 정상인 경우에도 심부전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여러 인자를 조합하여 진단을 내릴 수 있으며 심장내과에 내원하시어 진료 및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부전의 경우, 원인이 승모판탈출증으로 인한 경우에는 증상이 호전되도
심초음파 검사에서 여전히 관찰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EF: 59% 는
정상 수치에 해당하여 심부전으로 보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이며 천식 치료 후
호전되었다고 하고 있어 숨이 찬 원인은 천식으로 인해 발생하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심부전을 진단할 때 EF(박출률)이 하나의 지표이기는 하지만 그 수치 하나만으로 완전히 진단을 하지는 않습니다. EF 59%는 정상범위로 생각되며 증상이 없고 최근 시행한 심장초음파 상에서 심부전과 관련된 이상소견이 없었다면 급성심부전과 관련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증상이없으시다 하더라도 심부전의 경우 심초음파 및 혈액검사 등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현재 심장초음파상 이상이 없으시다면 심부전의 가능성은 떨어질수 있으나 추후 주기적 검사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심부전은 혈액 검사에서 BNP 수치와 심장 초음파에서의 심실비대, EF 수치 및 임상적인 증상 등 여러가지 증거들을 토대로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증상이 사라졌더라도 심부전은 만성적이고 점차적으로 진행되는 질환인 만큼 검사를 하였을 때에 진단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심부전이라는 용어자체는 심장이 펌프로서의 제기능을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심초음파를 촬영하면 심장기능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할수있으므로
심부전이 있는지 알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네 심장초음파로 심기능을 측정할 수 있고
심기능이 저하된 상태가 심부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증상이 없다면 심부전을 의심할 이유는 없겠지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심부전에서 가장 중요한 수치는 EF 입니다. ejection fraction이라고 해서 심장으로 들어온 혈액중에서 심장 밖으로 뿜어내는 혈액의 양을 이야기 하는데 심부전의 경우 40% 밑으로 떨어지면 주의를 기울이기 시작합니다.
EF 가 59%라면 심부전을 걱정하실 상황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