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밀 경우 날이 조금이라도 상하면 교체해야하나요?
기계가공중에 엔드밀을 사용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날이 깨지거나 물러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꼭 엔드밀을 교체해야하나요?
엔드밀이 깨지거나 날이 무뎌지게 되는 경우 반드시 날을 교체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엔드밀은 재연마를 통해 다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재연마는 비용 절감과 자원 절약에 도움이 되겠지만 엔드밀의 재질과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고속강 엔드밀은 재연마가 비교적 쉽고 초경합금 엔드밀은 재연마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심하게 손상된 경우에는 교체가 필요하지만 작업하는 조건에 따라 효율성을 고려해 교체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엔드밀의 날이 상하거나 깨지면 가공 품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정밀 가공에서는 정교한 표면 처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상태가 중요합니다. 또한, 손상된 엔드밀을 사용하면 작업 중 장비나 부품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엔드밀의 날이 손상되었을 때는 가능한 빨리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인 유지보수와 점검을 통해 가공 효율과 안전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생산공장 설비관리직을 맡고 있는 박상훈 전문가입니다.
답변을 드리자면 '가공 품질에 따라 교체 빈도를 조절해야한다' 입니다. 모든 절삭공구의 경우 날이 상하게 되면 성능이 저하되거나 절삭품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날이 무뎌진 정도가 약하다면 연마작업을 통해 재사용도 가능합니다. 심하게 손상된 경우에만 교체하시고 그 외에는 연마를 통해 재사용하여 비용을 절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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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기계가공을 하다보면 엔드밀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면 날 상태가
괜찮은데도 날이 무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날 부분을 다시 갈아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새것으로 교체하는데
작업시간도 줄이고 혹시라도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엔드밀날은 사용자의 주관에 따라 교체 시기을 결정하게되는데요
사용하시다가 가공에 문제가 생기면 바꿔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