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미용실에서 하는 헤어 영양 추가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미용에서 염색 할때마다 영양추가 하라고 1~2만원 더 내라는거
이게 효과가 있는건가요?
그거 안하면 큰일날것처럼 말하는데, 하는거보면 분무기만 몇번 칙칙뿌리고 말더라구요.
그냥 가격을 올리려고 하는건지, 진짜 조금이라도 덜 상해서 추천을 하는건지 뭔지 알수가 없네요.
헤어 영양추가 정확히 어떤 영양을 추가하는건지 성분은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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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미용사 머리하는토끼입니다.
기본적으로 영양추가를 권하는것은 시작하기전에 한번 바르고 끝나는게 아니라 약품을 도포하기전이나 중간, 후처리등
시술의 중간중간 계속 들어가는걸 말합니다.
영양 추가한다고해서 모발이 좋아지는건 아닙니다. 다만 약품에 의해서 상하는 모발의 손상도를 말씀하신 영양처리한
제품들이 쿠션역활처럼 중간에 도포되어 모발이 덜 상하게 해주는 역활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하지만 영양추가를 안하면 큰일날것처럼 말을 한다면 좀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억지로 무조건 해야만 하는것처럼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단백질 팩이나 수분케어 등인데 전문 트리트먼트 약을 사용하거나 기계로 수분을 보충하고 가격은 기장에 따라 4-6만원 정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