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학교에서 앞자리에 앉은 친구가 자꾸 땀 날 때 부채질 하는데 너무 불쾌해요.
학교에서 앞자리에 앉은 친구가 활동량이 많고 땀이 잘 나는 애라서 그런지 매 수업 시간마다 최소 20분 이상은 부채질을 합니다. 그런데 걔가 부채질을 할 때마다 제 안면에 정통으로 그 땀내 섞인 공기가 불어와서 너무 불쾌한데 어쩌면 좋을까요? 매 수업 시간 마다 그러니 제 학습권이 침해되는 상황이라 제가 그 친구한테 부채질 하는 걸 조금만 더 자제해 달라고 해도 잘못된 건 아닌 것 같은데 그렇다고 직접 말하자니 저는 그 친구랑 전혀 친하지 않아서 말하면 서로 뻘쭘해질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고등학생이나 돼서 선생님께 말하기는 좀 그렇고.. 그 친구의 친구들이랑도 전혀 안친해서 제 불편함을 그 친구에게 대신 전해줄 사람도 없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