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전 효과를 활용한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 실제로 적용된 사례가 있나요??
압전 효과를 활용한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 실제로 적용된 사례가 있나요?? 효율이 낮은건 알고 있는데 실제로 사용되는데가 있나 궁금해서요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압전 효과를 활용한 에너지 생성은 일부 사례에 적용된 적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이나 유럽의 일부 지하철역, 공연장 바닥 등에 압전 소자를 설치해서 사람들이 지나가거나 점프할 때 생기는 압력을 전기로 바꾸는 방식이 쓰였습니다. 또 횡단보도나 경기장 바닥 같은 곳에도 실험적으로 적용된 적이 있고요. 하지만 말씀하신 것 처럼 효율이 낮아서 넓은 면적이나 많은 인원이 필요하고, 발전량이 크진 않아서 상징적이거나 보조적인 용도로만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실용성보다는 친환경 기술이나 아이디어 차원에서 도입되는 경우가 많다고 보면 됩니다.1명 평가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압전 효과를 활용한 에너지 생성은 아직 연구 단계이긴 하지만 일부 실용 사례도 있습니다.
도로에 설치된 압전 패널이 차량의 압력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거나 신발에 적용해 걷는 힘으로 소형 전력을 만드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준연 전문가입니다.
압전효과를 활용한 에너지 생산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살제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행자가 걸을때 발생하는 압력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압전 바닥재가 있고 미국에서는 압전효과와 나노기술을 결합해 입고 다니기만 해도 전기가 발생하는 압전 섬유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사온드온 디스플레이기술을 공개했고 이건 압전효과를 이용해 스피커 없이 디스플레이 자체에서 소리가 나도록 만든 기술입니다. 이러하듯 압전효과는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소형 전자제품의 충전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여러나라에서 사용 중 이지만 우리나라 경우 부산 서면역에서 지하철 선로에 압전소자를 설치하여 전동차의 진동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동차가 지나가는 도로에 특수 압전 장치를 설치하여 미세한 진동으로 전기에너지를 변환하도록 연구 및 적용하였습니다. 하지만 효율은 낮은편이라 대량 전원 공급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압전 효과를 활용한 에너지 생산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 적용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사례는 발전도로입니다. 도로에 압전 소자를 설치하여 차량 통행 시 발생하는 진동이나 압력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기술이죠.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압전 효과는 효율이 워낙 좋지 않아서 에너지를 만들기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에너지 생성에는 상용화 된것은 없습니다. 다만 압전 효과를 통해서 작은 에너지를 만들어서 그 에너지로 소리를 나게하거나 하는 것은 사용화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자식 건반등은 건반을 치면 그 압전 에너지를 통해서 소리를 만들어서 상용화 되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압전 효과를 활용한 에너지 수확은 효율은 낮지만 실제로 적용된 사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일본 도쿄역이나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에서 바닥에 압전 소자를 설치해 보행자의 발걸음으로 전기를 생산한 사례가 있으며 일부 스마트 도로 신호등 신발 센서 등에 응용되어 소형 전원 공급에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