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어컨은 ‘껐다 켰다’보다 효율적으로
너무 낮은 온도로 설정하지 말고 적당히 시원한 온도로 유지
에어컨 필터를 주기적으로 청소하면 냉방 효율이 좋아져요.
선풍기·서큘레이터를 같이 사용하면 체감온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외출할 때는 에어컨을 끄고, 다시 돌아와서 적당히 냉방하기.
2. 의외로 대기전력도 챙기기
TV, 셋톱박스, 컴퓨터, 충전기처럼 항상 꽂혀 있는 기기가 많다면 안 쓰는 시간에는 멀티탭 스위치를 꺼두세요.
다만 냉장고처럼 항상 전원이 필요한 제품은 끄면 안 됩니다. 3. 수도는 ‘사용시간’을 줄이는 게 가장 간단
특히 여름에는 샤워나 세면을 자주 하게 되니까요.
샤워 시간을 조금 줄이기
양치할 때 물 계속 틀어놓지 않기
설거지할 때 물을 계속 흘려보내지 않기
세탁기를 조금씩 여러 번 돌리기보다 적정량 모아서 돌리기
수도요금뿐 아니라 온수를 많이 쓰는 집이라면 가스비·난방비 절약에도 연결돼요.
4. ‘탄소중립포인트’도 확인해보세요
이건 꽤 괜찮은 방법이에요.
정부의 탄소중립포인트에는 에너지 절약이나 전자영수증, 다회용기 사용 등 여러 실천 항목에 포인트를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전기·수도·도시가스 등의 사용량을 줄인 경우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요.
5. 아파트라면 관리비 고지서를 한 번 자세히 보기
관리비가 많이 나왔다고 해서 전부 전기·수도 때문은 아니에요.
고지서에서
전기료 / 수도료 / 난방비 / 공용관리비 / 장기수선충당금 / 기타 사용료
를 따로 봐보세요.
예를 들어 평소보다 관리비가 5만 원 올랐다면 전기료가 4만 원 오른 건지, 공용관리비가 오른 건지에 따라 절약 방법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제가 추천하는 순서
① 이번 달 관리비 고지서 확인
② 지난달과 전기·수도 사용량 비교
③ 에어컨·온수 사용부터 조절
④ 대기전력 줄이기
⑤ 탄소중립포인트 같은 적립 제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