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내가 못생겨도 함께 농사하며 감사히 살면 사랑은 계속될까요?

한 부부가 시골에서 조용히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내는 눈에 띄는 외모는 아니지만, 누구보다 성실하게 밭일을 하고,

집안일도 빈틈없이 챙기며 남편 곁을 지키고 있죠.

남편은 그런 아내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함께 흙 묻히며 고된 하루를 마주하는 그 시간 속에서,

그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이란 건… 외모보다 이런 삶의 동반자, 마음 씀씀이에서 더 오래가는 걸까?”

아내가 미인이 아니어도,

그녀와 함께 농사짓고 웃으며 살아가는 삶,

그 자체로 충분히 감사하고 사랑이라 여길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랑은 무엇에서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내분의 외모가 별로라고 생각함에도 그 상대와의 결혼을 선택한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아내분의 생활력이 멋있게 느껴지고 그러한 부분에 존경심을 느낀다든지, 혹은 아내분의 인간됨됨이나 인생관, 가치관등이 잘 맞는다든지... 여러 가능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간에 결혼을 결심한 상대라면, 멋있는 사람일거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두 사람이 서로 아끼고 배려하면서 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모두 다르고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외모는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외모는 3년이면 충분합니다. 모든 남자분들은 외모를 따지지만 지나고나면 그것이 아니라는것을 깨닫게 되지요. 성품이 중요하다는것을요. 사랑은 외모만으로 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간의 신뢰가 지속시킬 수 있는 힘이라고 생각됩니다.

  • 저는 사랑이라는게 설레임 다음에 찾아오는 편안함이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모를 통해서 잠시 설렘을 느낄지언정 시간이 지나게되면 설레임 보다는 편안함이 찾아옵니다.

    외모가 예쁘든 못생기든 똑같이 편안함은 언제든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편안함이 찾아왔을 때 진심으로 마음을 함께하며 공감하고 감사하고 서로 배려할 수 있는 삶이 동반자와 함께하는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 얼굴이나 외모는 순간 입니다. 결혼 생활에서 외모는 처음 1년을 넘기지 못합니다. 그 이후로는 외모로 사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간의 신의, 믿음, 정 등으로 사는 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 즐거운 시간, 아픈 시간, 어려운 시간을 같이 하면서 서로 간에 믿음이 생기고 부부간의 정도 더욱 두터워 지는 것 입니다. 이러한 것이 점점 쌓이면서 사랑이라고 할수 있는 감정이라고도 불릴 수 있을 듯 합니다.

  • 말씀하시는 저 사례가 본인의 사례를 접목해서 물어보시는걸까요?

    같이 살아가다보면 미인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이뻐보일수있고 사랑도 깊어질수있는 부분이랍니다.

    저또한 신랑이 미남과는 조금 거리가 멀고 잘생김과 평범 그어딘가에 있는 뭔가 2~3%부족한 느낌의 사람이지만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사람이라 생각을 하고 살고있답니다.

    물론이것도 사람마다 다른부분이죠.

    아무리 아름다운 사례등을 접하더라도 스스로 외모에 신경쓰고 그것으로 배우자나 연인에게 정을 못주는 사람이라면 헤어지는게 맞는것이고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아내가 못생겨도 그분에게는 이쁜사람이니 결혼을했겠죠.당연히 와이프가 좋아서 결혼하고 같이 농사하면 더 감사하고 살아가는것이 당연한것입니다. 결혼은 얼굴만보고 하는것이 아닙니다.본인에 원하는 이상형이맞을때 결혼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