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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행복하고 싶은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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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시기에는 달러가 얼마까지 올랐었나요?

요즘도 환율이 1,400원에 육박할정도로 높은데요.

IMF시기에는 더 높았는지 높았다면 얼마까지 올랐었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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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IMF이전에는 약 800원대를 유지하던 환율이 IMF가 터진 후 원화의 가치는 끝없이 하락하여 한 때 1,964원까지 추락하였습니다. 거의 2배 가까이 오른셈이죠 ㅠㅠ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IMF 외환위기 때인 97년 12월에 월달러에 대한 환율이 최고 1,962.5원까지 올라갔습니다. 이는 현재 환율보다 30%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1998년 1월 초, 원/달러 환율은 약 1,200원대였으나, 외환위기의 영향을 받아 급등하여 1,500원대, 심지어 1,800원대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 이미 기록적답변이고, 제가 기억하는것은 1400원대 조금 넘었던데 지속되던게 기억나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IMF 외환위기 시기였던 1997년 말, 원/달러 환율은 최고 1,962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외환 보유고 부족으로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했고, 이후 경제 불안 심화와 투기 세력의 공격으로 환율이 급등했습니다. 1997년 초 900원대였던 환율은 1년 만에 두 배 이상 폭등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1997년 외환위기가 오기 전 원달러 환율은 800원 수준이었는데 1998년 위기가 심화됐을 때 2천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900원대로 유지되던 환율이 imf사태로 인해 2000원까지 수직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말이 안되는 수치이죠.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시 최고 환율은 1,964원 대로 말도 안되는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지금은 저정돈 아니지만 한국도 PF부실 한번 터지고 가계부채 급등 하면서 금리 인하 시작하면 저정돈 아니라도 외환보유가 많이 줄어들어 1,500원~1,600원까지도 갈 수도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한국은 굉장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2금융권의 부실채권 경고 수가 점차 늘어 약30%가 경고인 상태이고

    계속해서 건설회사는 알게모르게 부도나고 있으며 가계부채는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투자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1997년에서 1998년 사이 imf라고 불리는 경제위기 외환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최고환율을 찾아보니 장중에 1964원까지 올라갔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1997년 외환이기 당시 한국에서 달러환율은 1달러당 2000원이상까지 오른 적이 있습니다.

  •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원-달러 환율은 최고 2,192.8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얼마나 경제상황이 심각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IMF 시기, 즉 1997-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 달러의 가치는 여러 나라의 통화에 대해 급등했습니다.

    특히 한국 원화는 큰 타격을 입었고, 1997년 말에서 1998년 초까지 원/달러 환율이 1,000원에서 2,000원 가까이로 급등했습니다.

    당시 환율은 1,000원대에서 2,000원대까지 변동했으나, 정확한 최고치는 당시의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IMF 외환위기 당시의 원/달러 환율은 현재보다 훨씬 더 높았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 이전에는 원/달러 환율이 약 840원 수준이었으며, 외환위기가 본격화되면서 급등하여 2,000원대까지 치솟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1998년 1월 23일에는 1달러당 1,962.50원을 기록하는 등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재의 원/달러 환율이 1,400원에 육박하는 것은 분명히 높은 수준이지만, IMF 외환위기 당시의 최고치에 비하면 아직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IMF 시기의 환율 상승은 한국 경제에 심각한 충격을 주었고, 이는 대규모 구조조정과 경제 개혁으로 이어졌습니다. 현재의 환율 상승 상황은 당시만큼 극단적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IMF 시기에는 달러 환율이 약 2,000원까지 올랐었습니다. 요즘 환율이 1,400원에 육박하는 것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그때는 경제가 많이 어려워서 환율이 그렇게 높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IMF 시기의 달러 환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IMF 외환위기 시절 달러가 무려 1,999원을 찍은 일이 있었다고 하고

    최고 환율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