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음식물을 섭취하면 땀이 나거나 콧물이 분비되거나 하는 것은 누구에나 일어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는 매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 자체가 신체의 콜린성 반응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콜린성 반응이 자극이 될 경우에는 땀이나 콧물 등 몸의 분비물의 분비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이는 개개인마다 체질적인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는 부분이며, 매운 음식을 먹어도 크게 변화가 없는 분들도 있는 반면 콧물 등 분비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딱히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하여야 하는 소견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지극히 자연스런 생리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