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를 어떻게 찍어드시는지궁금합니다
저는 순대를 빨간 초장에 찍어먹는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소금이나 쌈장에 찍어먹는사람도 있다는데 이건 지역에따라 다르가요 아님개인 취향인가요?
순대 양념은 지역에 따른 차이가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고춧가루를 섞은 소금으로 먹지만 경상도에서는 쌈장+양파or마늘 조합으로 먹습니다. 제주도에서는 간장, 전라도에서는 초장 조합, 충청도에서는 새우젓 조합으로 먹습니다. 그런데 저는 수도권 거주자이지만 쌈장+마늘 조합이 乃더라고요 ㅋ
순대를 먹는 방법은 지역차이가 있더라구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초장을 찍어서 먹는게 가장 맛이 좋은데
지역에 따라서 소금에 찍기도 하고 쌈장에 찍기도 합니다. 저는 소금과 고춧가루를 섞어서 찍어먹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지역적인 차이보다도 개인의 입맛에 따라서 많이 다른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청렴한텐렉240입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개인 식성에도 큰 차이가 있어보입니다
보통은 소금을 찍어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역에 따라 순대양념의 차이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 처음 접한 음식 섭취 방식이 습관으로 자리 잡아, 성장 과정에 먹던 방식을 지속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음식조합을 먹는데 어려운 사람이나, 다른 양념에 찍어먹어볼 생각을 아예 못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며, 다른 양념을 활용하여 기호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성장 지역과 무관하게 순대를 먹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순대를 초장에 찍어 먹는 지역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순대는 무조건 소금에 찍어 먹는게 가장 맛있는 거 같아요 소금에 고춧가루 좀 타고 후추 좀 타서 섞어서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저도 항상 이렇게만 순대를 먹어 봤네요
순대는 딱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소금이고 두 번째는 쌈장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데는 경강도이고요 저는 순대 같은 경우 무조건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지만 둘 다 찍어 먹습니다 한 번은 소금 한 번은 쌈장 번갈아 가면서 찍어 먹습니다
소금이나 쌈장에 찍어 먹는 것도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기시는 것 같아요~!! 어떤 분들은 매콤한 쌈장이나 깔끔한 소금이 더 어울린다고 하시고 또 어떤 분들은 초장과 함께 먹거나 따로 먹기도 하시니 결국 본인의 입맛과 지역 문화에 따라 선택하는 게 가장 자연스럽고 편한 방법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부산지역에서는 예전부터 순대는 쌈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소금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이런 현상을 보면 아무래도 소스취향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