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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한사마귀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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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너무날려서 6개월에 한번씩 이발시키는데 너무 사나워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스코티시폴드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년6개월
몸무게 (kg)
3.4
중성화 수술
1회

털이 너무날려서 6개월에 한번씩 이발시키는데 너무 사나워요 츄르를 줘도 안통하고 엄청 징하게 울면서 계속발버둥치고 30분도안걸리는 일을 1시간에 걸쳐걸리고 미용해주시는분들 두명에서 아주 진땀빼시면서 어느곳을 가도 이렇게 성깔있는고양이는 톱3위안에 든다네요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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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털을 밀 이유가 없습니다. 털을 미는 대신 빗질을 해주시면 됩니다. 고양이는 털을 스스로 그루밍하는 동물인데 털을 밀어버리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빗질을 해주시면 털이 덜 날릴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압적으로 미용 혹은 목욕을 시킨 후 스트레스를 받으면 48시간 내에 이유 없이 죽어버리는 급사증후군이 고양이에서는 심심치 않게 발생하기 때문에 고양이 안전을 위해서 전신 마취 후 미용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주치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