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가끔환상적인닭갈비
빨래할 때 꼭 지키는 나만의 습관이 있나요?
세탁 전 옷 분류하기, 얼룩 미리 제거하기, 향기 관리하기 등 빨래를 하면서 꼭 지키는 나만의 습관이나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ㅎ1ㅎ1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는 빨래를 하기 전에 흰옷과 색깔 있는 옷을 먼저 분리하는 습관이 있어요. 또 세탁이 끝나면 냄새가 나지 않도록 바로 꺼내서 말리려고 노력합니다. 사소한 습관이지만 옷을 더 오래 깨끗하게 입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채택된 답변1. 수건은 '섬유유연제 없이' 세제만 넣고 단독 세탁
수건은 다른 옷과 섞이지 않게 따로 모아서 빱니다.
이때 섬유유연제는 빼고 오직 세제만 사용하여 세탁해야 수건 본연의 흡수력도 지키고 냄새도 나지 않습니다.
2. 미니건조기를 활용한 '2단계 완벽 건조' (가장 중요!)
여름철 수건 쉰내의 주원인은 '말라가는 동안 번식하는 세균' 때문입니다.
저는 세탁 후 바로 미니건조기를 이용해 [중간 건조 1시간 14분] + [일반 건조 30분]으로 나누어 바짝 말려줍니다.
이렇게 속까지 바짝 바짝 말려주면 덜 말라서 나는 꿉꿉한 냄새가 100% 사라지고 수건 올도 살아나서 아주 보송보송해집니다.
3. 지퍼 잠그기 & 어두운 옷 뒤집어 빠기
일반 의류는 지퍼를 꼭 잠그고, 프린팅이나 어두운 옷은 뒤집어 빠셔야 옷감 손상과 색바램을 막을 수 있습니다.
4. 세탁 후 세탁기 문과 세제함 열어두기
세탁이 끝나면 내부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문과 세제 투입구를 항상 열어두어 내부를 말려줍니다.
특히 여름철 수건은 '유연제 빼기'와 '건조기 빠른 건조' 두 가지만 지켜주셔도 냄새 걱정 없이 호텔 수건처럼 쾌적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 [팁] 이미 쉰내가 배어버린 수건 복구하는 법
만약 이미 빨아도 꿉꿉한 냄새가 잘 안 빠지는 수건이 있다면 아래 방법으로 세균을 한 번 잡아주세요.
과탄산소다 활용 (추천): 60도 이상의 온수에 과탄산소다 1~2스푼을 잘 녹인 뒤, 수건을 20~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세탁하거나 온수 세탁 코스로 돌려주시면 세균과 쉰내가 싹 사라집니다.
마지막 헹굼에 식초 1스푼: 세탁 마지막 헹굼 단계에 식초를 한 스푼 넣어주시면 남은 세제 잔여물이 중화되고 살균 효과가 있어 냄새 제거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냄새를 한 번 싹 빼주신 뒤, [유연제 없이 세제만 사용 + 미니건조기로 바짝 건조] 루틴으로 관리해 주시면 매일 새 수건처럼 보송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루틴입니다.
저는 빨래할 때 세탁 전 분류하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흰옷 / 색깔 옷 / 수건은 꼭 따로 세탁하기
* 얼룩이 보이면 바로 주방세제나 얼룩 제거제를 살짝 발라두기
* 지퍼와 단추는 잠그고, 니트나 얇은 옷은 세탁망 사용하기
* 세탁이 끝나면 바로 꺼내서 널기 (냄새 예방에 효과가 큽니다)
* 수건은 섬유유연제를 너무 많이 넣지 않으면 흡수력이 오래 유지되더라고요
특히 여름에는 땀 냄새가 남기 쉬워서 식초를 아주 소량 넣거나 통풍 잘 되는 곳에 바로 건조하면 훨씬 산뜻하게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