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관계 연락문제 텀, 안읽씹 그리고 신뢰
안녕하세요 이번에 100일 넘게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습니다 최근 제가 엄마와 친동생과 함께 호주 2달살기를 했는데요 연애 하기 전 그리고 연애 초반 1,2달은 연락이 잘 오고갔습니다 바로 바로 답장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안읽씹 하진 않는다 는 느낌이 지금은 드네요 근데 2달, 3달이 되면서 입사 동기와 약속이 있다고 하고 2,3시간 이상 연락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 연락이 분명 먼저였는데 제 연락의 답장보다 인스타 스토리를 올리고 답장이 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복합적인 상황을 겪고 호주로 가게 되었고 지금도 여친은 친구도 많이 만나고 있고 친구 만나 라고 통보식으로 연락이 있고 2,3시간동안 연락이 없었습니다
저는 요즘 연락이 잘 안된다 는 식으로 말해주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오히려 상대방은 나 못 믿는거야? 라고 하더군요 통보만 하고 연락이 끊기면 이상하지 않냐라고 하니 상대방은 그럼 하나하나 다 말해줘야해?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서운한 감정이 올라와서 너도 나랑 있을 때 니 친구랑 카톡 보내면서 왜 니 친구랑 있을 때 나한테 연락 한 번이 없는게 말이되냐 라고 했더니 나는 이미 친구를 만난다고 했고 문제 될게 없다 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연락이 당일에 아예 없었던것도 아니고 집 가기 전이나 도착하면 이야기를 해주는데 그것도 문제가 되고 서운하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궁금해요 연락이라는게 그 자체가 관심이 아닌 사람도 있을테지만 그렁 생각을 제가 가져야 할까요? 그리고 제 연락이 안읽씹의 대상이 된 다는게 그냥 남자친구로 넘어가야 하는 부분일까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요
연락에 대한 집착이 없는 건 아닌지
여친에게 집착하고 잇는 건 아닌 지 한번 체크해 보세요
집착하는 건 돈이든 사람이든 뭐든 가질 수 없습니다.
우리 라는 단어는 나 다운 나와 나다운 나가 만났을때 우리 라는 단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락이 안 되는게 아니라 좀 늦을 뿐이니 상대방의 나 다움을 인정해 주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집착 덜어내시고 쿨함으로^^
파이팅입니다 :)
네, 요즘 연락이 잘 안 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고, 서로 바쁘거나 상황이 바뀌면서 생기는 일입니다,
상대방이 믿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건 오해일 수 있어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솔직하게 마음을 전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 더 신뢰를 쌓고, 오해도 줄일 수 있어요,
무리하게 기대하거나 강요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유지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연인관계에 연락이 늦는다는건 그만큼 신경을 안쓰는거죠 다른쪽에 더 비중을두고 살기때문에 저라면 안만나요 그런사람.....
연락이 잘 되지 않고 걱정되는 친구랑은 사귀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바람피는 사람들이 특히 잘하는 말이 "나 못믿는거야?" 입니다. 그냥 다른 사람을 만나세요
남자친구와 만나는도중에도 카톡등으로 친구들에게 답장을 보내는 여자친구가 지금 호주에 계셔서 만날수도 없는 상황에 친구를 만난다던가 개인정인 용무등으로 남친인 질문자님에게 연락을 원할하게 해주지 않을뿐아니라 보낸 메세지에 되에서도 읽지도않고 씹어버린다는건 좀 용납이 안되는 부분이네요.
여자는요 그어떤상황에서도 한쪽손에는 무조건 폰이 들려있어요.
그게 무슨의미일까요?
바로바로 오는 메세지등을 확인하고 답변을 주기 위한것이 가장 크답니다.
그런데도 남자친구에게 소홀하다는건 마음이 떠나가고있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는것을 추천드리고 그런 여성에게 계속해서 메달리다보면 상처받고 비참해지는건 질문자님이라는것 꼭 명심하세요.
세상에 정말 좋은여성들은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