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교는 건설할 때 해체할 것까지 고려해서 조립식으로 짓는건가요?
육교의 외부에 보면 나사, 볼트같은 것도 박혀있던데
육교는 건설할 때부터 조립식으로 짓는 건가요?
해체도 해야하니 애초에 조립식으로 만들어지는지
아니면 조립식이 아니라 완전체로 지어지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육교는 미리 제작된 상판 및 각 구조체를 가져와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시공합니다. 육교의 시공환경상 차량 통행에 방해를 최소화해야 됩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작업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미리 제작하여 현장에서 신속하게 연결하는 방식으로 시공합니다. 이러한 공법은 공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최소한의 차로만 통제하며 공사가 가능합니다. 보수공사 또한 차량 통행에 최대한 방해되지 않도록 하고 가능합니다. 철근콘크리트 경우 타설 후 양생기간이 오래 걸리고 거푸집 틈으로 석회질의 물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육교 공사에는 적절하지 않은 구조체로 판단됩니다.
육교는 보통 조립식으로 건설됩니다. 이는 현장에서의 설치와 해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나사나 볼트 같은 연결 부품이 사용됩니다. 조립식 구조는 유지보수나 수리 시에도 유리하며, 필요에 따라 부품을 교체하거나 해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육교는 처음부터 완전체로 지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부품으로 구성되어 조립되는 방식으로 설계됩니다. 이러한 방식은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형민 전문가입니다.
육교의 경우에는 해체할때를 생각하고 짓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며 무너질 경우에 많은 인명피해를 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안전을 생각하고 튼튼하게 짓는것만을 생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사람들에게 아주 중요한 것으로 하중을 잘 계산하고 주변 진동 및 지반의 특성을 고려해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위험하지는 않겠지만 노후할 경우에는 조심 해야될것으로 보이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