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이나 블럭으로 실내 공사 마감을 한다면 먼지 그런것은 떨어지지 않을까요?
요즘에 건물을 지을때 벽돌이나 블럭으로 내부 마감을 하는 곳도 많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블럭에 다른 미장을 하지 않아도 블럭에서 시멘트 가루나 그런것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
내부마감을 벽돌이나 블럭으로 작업하고 미장공사를 하지 않을 경우 시멘트 가루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재료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공사를 완료하고 표면을 청소하고 사용한다면 재료에 붙어 있던 먼지는 어느 정도 제거되어서 괜찮을 겁니다. 하지만 사용중 표면에 무엇인가 충돌이 발생하면 파손에 의해서 먼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돌에 의해서 생기는 것은 다른 재료도 비슷할 겁니다. 단지 벽돌 같은 재료가 파손시 가루 같은 잔해물 발생이 많은 편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건물 내부를 마감할때 조금 투박스러운 느낌을 주기위해 벽돌이나 블럭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리고 요즘은 그냥 노출식으로 천정과 천정의 배관들을 그대로 보이는 마감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마감을 하게 되면 당연히 먼지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투명한 코팅액을 살짝 칠해준다고 보면 됩니다.
투박한 느낌은 그대로 두고 코팅을 해서 떨어지는 먼지등은 제거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형민 전문가입니다.
벽돌이나 블럭으로 실내 공사 마감을 하는 인테리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말씀하신대로 시멘트 가루가 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만 인테리어상 어쩔 수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시공후에는 표면에 붙어 있는 먼지는 무조건 제거를 한다고 합니다. 그다음 발생하는 먼지의 경우에는 거의 없다고 보셔야 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