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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믿을만한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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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플라자 협정을 맺고 엔화가치가 올라가고 이러한 현상을 잠재우기 위해 저금리 정책을 펼쳤습니다. 저금리 정책을 펼쳤을때 어떠한 현상이 나타나나요?

금리를 내려서 통화가치가 떨어지는거랑 환율에 의해서 통화가치가 떨어지는거랑 다르다고 알고있는데... 금리를 내리면 환율도 내려가나요!?? 도무지 너무 복잡해서 모르겠습니다 ㅠㅠ 제발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ㅠㅠ 왜 일본은 저금리정책을 펼쳤고 그로인해 어떻게 경제가 바뀌었고 금리와 환율의 관계도 알려주세요 ㅠㅠ 경제고수님들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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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저금리 정책은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낮추는 정책으로, 경제 성장 촉진과 경기 부양을 목적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저금리 정책을 펼쳤을 때 나타나는 주요 현상은 금리 인하가 경제의 다양한 측면에 영향을 미치면서, 소비자, 기업, 금융시장 등에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코로나때 정책과 같이 보면 됩니다 내수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저금리 행태를 보이면 경제가 활성화되고 경제가 부흥하면서 환율의 경우도 잘 유지가 됩니다.

    그러나 이건 무조건적이지 않는 것이 일본의 경우 물가만 상승하였을 뿐 경제가 활성화되질 않았고 일본 경제는 내려갔는데 이유는 플라자 협정으로 인하여 IT기술을 미국에게 빼앗기고 국가경쟁력을 잃은 것과 일본의 거품이 터지면서 엄청난 고통을 받았던 일본 사람들의 인식속에 저소비습관이 자리잡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환율도 내리치면서 저성장이였던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저금리 정책은 자국 통화 가치를 하락시킨 것으로 엔화의 가치가 줄어든만큼 환율은 상승하게 됩니다. 또한 금리가 낮다보니 물가가(인플레이션) 상승할 가능성은 커지고 일본내 외국인 투자자금의 유출이 심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