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쓰리는 누가 정한건가요??
은행과 관련된 뉴스를 보니까 바젤쓰리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던데 바젤쓰리가 정확히 뭔가요?? 그리고 바젤쓰리는 누가 만드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바젤iii협약은 바젤은행감독위원회가 제안한 은행의 규제와 관련된 권고이며 신국제은행자본규제 기준으로서, 자본 규제를 세분화하였고 항목별 기준치를 상향조정하여 은행 자본의 질이나 투명성을 강화하며 레버리지 투자 규제를 하였습니다.
은행에서 적용되고 있는 바젤iii의 대표적인 내용은 '담보물 인정비율'과 관련된 내용으로 전액 담보로 활용된다고 하더라도 해당 담보물의 가치 대비 설정비율에 따라서 '자본비용'이 별도로 부리되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젤 III(Basel III)는 국제결제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BIS) 산하
바젤은행감독위원회(Basel Committee on Banking Supervision, BCBS)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세계 은행자본을 건전화함으로써 대형 은행의 위기시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0년 9월에 발표한 세계 은행자본 규제기준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젤3은 국제결제은행(BIS) 산하 바젤은행감독위원회가
기준을 세우며 신국제은행자본규제 기준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바젤위원회가 대형 은행의 자본확충 기준을 강화하는 등 금융기관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여 위기 시에도 손실을 흡수할 수 있도록 새롭게 고안한 은행규제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젤쓰리(Basel III)는 국제결제은행 산하 바젤위원회가 내놓은 새로운 국제 은행자본규제 기준입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형화되는 금융기관들의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도입됐습니다.
바젤쓰리는 기본적으로 금융위기를 통해 나타난 기존 바젤투의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유동성 규제와 은행의 자본을 강화할 목적으로 2010년 9월에 탄생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