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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악어41
호화로운악어4121.07.01

하품이 자꾸만 나는데 왜? 그런가요?

하품을하면 왜? 눈물이 나는것일까요?

옆에서 하품을 하여도 같이 따라하게되요. 잠도 오지 않는데도 자꾸만 하품이 자주납니다요? 그러면 눈물도 많이 나오고 눈도 침침 해져요

왜? 그런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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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품을 하게 되면 입을 크게 벌리는데 그 때 아래턱 근육을 사용하게 되면서 턱 사이의 근육이 늘어나 눈 옆쪽에 눈물주머니를 누르게 됩니다. 그로인해 하품을 할 때 그 안에 있던 눈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품을 하게 되면 이로 인해서 누낭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눈물이 나옵니다. 하품 기침과 같이 주변에서 하면 따라서 하게 되는 이상한 전염성이 있습니다. 하품은 졸리거나 호흡이 좀 약해졌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뇌에 산소가 부족하거나 해서 피곤감을 느끼게 된다면 혈액의 산소농도를 높이기 위해서 하품을 하게 됩니다.

    혈액순환이 잘안되서 뇌로 가는 산소의양이 줄어들어도 하품이 나올수 있어요.

    평소에 가만히 있을때 스트레칭등을 해서 혈액순환을 잘되게 해준다면 하품이 나오는 빈도를 줄일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품이 나는것은 뇌에 이산화탄소 수치가 증가해서 그럴수 있습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품을 너무 자주하는 것은 불편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자신의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 도중 상대방이 끊임없이 하품을 한다면, 지루하거나 대화에 집중을 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왜 하품을 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신체적인 관점뿐 아니라 심리적인 관점에서도 굉장히 중요하다.

    과학 학술지 Communications Biology에 최근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우리가 하품을 하는 이유에 대한 흥미로운 가설을 시험하였다. ‘뇌 냉각 가설’. 이 가설은 우리가 하품하는 이유는 뇌를 식히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즉, 하품을 하는 동안 일어나는 근육 수축과 깊은 들숨의 목적이 머리에서 뜨거운 피를 씻어내고 차가운 피로 대체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뇌를 식히는 것은 신경세포의 활동으로 발생한 열과 주변 온도로 인해 과열이 일어나 뇌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하품의 두뇌 냉각 가설은 뇌가 더 크고 신경세포가 더 많은 동물들이 더 자주, 그리고 더 오래 하품을 할 것이라는 것을 뜻한다. 이 예측을 시험하기 위해, 연구진은 하품에 대한 역대 최대 규모의 분석을 실시했다. 이 연구는 인간과 동물 101종(포유류 55종, 조류 46종)을 대상으로 1,291개의 하품 영상을 분석해 각각의 하품 길이를 측정했다.

    연구 결과, 하품 지속 시간과 뇌의 크기, 그리고 뇌의 신경세포의 수 사이에 통계적으로 중요한 연관성을 발견했다. 더 큰 뇌와 더 많은 신경 세포를 가진 동물들이 더 오래 하품을 했다.

    인간의 평균 하품은 6초, 그리고 뇌가 훨씬 작은 쥐는 1.5초동안 하품을 한다.

    만약 내가 하품을 너무 자주한다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우리는 지루함을 표시할 때 종종 하품을 하는 제스처를 보여준다. 하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이 연구는 사람들이 대화 중 하품하는 것은 오히려 뇌를 과부화시키지 않고 집중하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너무 자주, 그리고 빈번히 하품을 한다면 심장 혹은 뇌에 이상이 있는 것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물론 여러 가지의 원인이 있겠지만, 하품은 뇌의 공기를 환기 시켜, 열을 식힌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정신을 바로 차리게 해주는 행위이기도 하다. 턱 근육을 크게 움직이는 것은 각성 효과도 있기 때문에 우리는 종종 잠을 깨기 위해 껌을 씹는다.

    하이닥에서 퍼옴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품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
    체온이 높거나 실내 산소가 부족한 경우,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 등의 상황에서 하품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잦은 하품은 몸이 피곤한 상태를 반증하는 것일 수 있으며, 턱관절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7-8시간 이상 충분히 숙면을 취해주시고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은 뇌의 산소 공급이 떨어지게 될 경우 하품을 하게 됩니다. 즉 체내 이산화탄소 수치가 높거나 주변 환경에서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산소 공급을 원활히 하게 되어 하품 등이 지속적으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