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병원이 유독 많이 모여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보통은 아파트 단지처럼 사람들이 많이 살거나 교통이 편리해서 찾아오기 쉬운 자리에 병원들이 자리를 잡게 됩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여러 병원을 비교해보고 가까운 곳으로 골라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의사 선생님들도 경쟁이 심하다는 것을 알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병원을 열어야 환자들이 찾아와서 어쩔 수 없이 같은 건물이나 옆 건물에 병원을 열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모든 의사가 병원을 직접 여는 것을 최종 목적으로 삼지는 않지만 많은 의사들이 자신의 병원을 열고 원하는 방식으로 환자들을 돌보는 것을 꿈꾸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