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고려시대 궁궐에 '다방'이라는 차를 마시는 카페가 있었다는데 사실인가요?
오늘날 카페는 차와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사람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되었습니다. 그런데 고려 시대의 다방이라 하여 역시 차나 음료를 마셨던 공간이 있었다고 하던데, 정말 그러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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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전기부터 있었던 관서였습니다. 대부분 다방의 관원들이 다례를 거행했고, 이외 꽃, 과일, 술 등의 관리도 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이조의 내시부에 소속되어 외국사신의 접대를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