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늘기분좋은오리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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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CCTV와 손님의 폭로에 관하여
이때까지 본 사장님은 되게 쿨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에 상대방 기분을 잘 생각하는 느낌이 드는 분이신 것 같아요.
월~금 사장님이 매장을 보시고 토~일을 제가 혼자서 매장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흘러갑니다.
제가 첫 교육을 받던 날에 전(前)직원이 너무 불친절해서 처음으로 해고를 했었다는 얘기를 사장님께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럴 수도 있지. 차피 난 불친절하게 응대 안 하니까 상관없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2달 흐르고
오늘 손님이 오셨는데 그 손님은 전직원의 친구(지인)였어요.
그 지인분은 전직원은 손님에게 불친절했던 적 없었다 라고 했었고 사장님의 비밀에 대해 알려 주시더라고요.
(다른 손님들도 어쩌다보니 전직원 얘기가 나왔었지만 불친절에 관련해서 언급이 전혀 없었음. 해고까지 당할 정도면 나와야 정상이라고 생각했음.)
1. 사장님은 생각보다 CCTV를 자주 보신다.
2. CCTV는 화면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소리까지 다 들린다. 이건 불법이다.
3. 전직원은 해고 당한 것이 아닌 힘들어서 그만둔 것이다.
자신의 매장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확인하고 싶은 심리는 이해합니다.
불법까진 불쾌라기보단 단순히 이해를 못하겠는데
A. 사장님께 사실확인차 다이렉트로 물어보기(직원 거짓 해고 사실, CCTV 음성여부)
B. 그냥 모른 척하고 내 할 거 하기.
C. 다른 방안 추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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