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남이 첫만남날 밥먹는데 바로 에프터잡고 설날주에도 못보니까 설전에 또 보자고 약속잡는 것은 대단한 관심입니다. 아주 마음에 들었다는 증거입니다. 첫만남부터 이렇게 급속도이면 ktx보다 더 빨리 달리는 것 같네요. 잘 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질문자님의 생각인데요. 질문자님이 ok하시면 일사천리로 달릴 것 같습니다.
소개팅남이 첫 만남에서 바로 에프터를 잡고 설날 전에 또 만나자고 약속한 것은 확실히 호감의 표현입니다. 보통 첫 만남에서 상대방과의 관계가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다음 만남을 제안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관심이 많고,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는 의도가 큽니다. 특히 설날을 지나고 만나는 일정도 제시했다면, 그만큼 시간을 내서 만나고 싶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서로의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마음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