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남의 물건을 쓰는 상사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닌데 한두번도 아니고 마치 자기 물건인거처럼 허락도 없이 제 물건을 들고가 사용하는 상사가 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상사가 가져가는거라 뭐라고 할 수도 없고 개인 물건은 서랍속에 잘 챙겨 두시고 눈에 안 띄는곳에 두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괜히 뭐라하면 직장생활 피곤해집니다.
헐~ 완전 진상이네요 .. 그렇지만, 직접 바로 말씀을 드리기에는 상사가 더 안좋게 말을 할 수 있어서 저는 물건을 숨겨두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이 아끼는 물건이라면 꼼꼼 숨겨두세요.
그럴때는 물건을 그냥 숨겨두거나 그냥 눈딱감고 말하는게좋아요 그래야지 안그러면 점점더 ㄱ심해져서 나중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올거에요
말을 하고 빌려가는것도 아니고 허락 없이 본인 소유의 소유물을 가지고 쓴다는것은 잘못된 행동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상사여도 할 말은 하셔야할듯 합니다.. 화를 내면서 하시라는게 아니라 돌려서 말씀해보세요!! 예를들어, xx부장님~자꾸 요즘 제 물건이 없어져서 고민입니다. 도대체 누가 가져가는지~~라는식으로 흘리시면 됩니다. 그러면 생각이 있으신분은 자제할것입니다. 그래도 가져가는 상사라면 상사가 눈치 자체가 없는 분이므로 포기하시고 사셔야할듯 합니다.
정말 진상이네요, 남의 물건을 말도 하지 않고 당연한 듯이 갖다 쓰는 경우가 또 있을까요. 서랍이 있으면 중요한 물건들은 다 집어넣고 필요할 때만 꺼내서 쓰세 못 가져가게 할 수는 없으니까요, 서랍에 넣어 놓고 쓰면 필요하면 부탁을 하지 않을까요 빌려달라고요.
회사에서 상사분께 자기 물건을 마음대로 쓰지 말라고 하는게 쉽지 않을겁니다.괜히 잘못 찍히면 회사 생활이 힘들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책상위에 물건을 올려 놓지 마시고 잠시 자리를 비울때는 서랍에 넣어 두고 잠그고 나가시면 될듯 합니다. 그렇게 계속 하다 보면 생각이 있는 상사라라면 어느 정도 눈치를 챌겁니다.
안녕하세요.
상사지만 매너와 예의가 없으신 분이네요.
상사분이 자주쓰는 물건들은
시건장치를 해서 보관 하시던지
정중하게 애기를 하셔서 남의 물건을
함부로 가져가서 쓰지 않도록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은 불편하실 텐데요. 먼저 상황을 조심스럽게 상사에게 언급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죄송한데, 제 물건을 사용할 때는 미리 허락을 받아주시겠어요?"와 같이 예의 바르게 말해보세요. 상사가 이해하지 못하거나 반응이 불쾌하다면 회사의 상황을 고려해야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예의를 갖춘 대화로 해결 가능할 거예요.
저도 그런 경험 많은데 저 같은 경우는
제 물품에 이름을 잔뜩 써놨습니다.
그리고 상사가 물품을 쓰고 있으면 어? 내꺼 어디갔지 하고 들리게끔 이야기 한다음
상사한테 제 이름 써있네요
쓰시고 제자리에 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몇번 반복하고 나니깐 그 뒤부터는 민망한지 사용 안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