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얼어붙은 한국 증시대신 미국에서 상장을 추진한다고 하는데 잘될까요?
토스가 얼어붙은 한국 증시대신 미국에서 상장을 추진한다고 하는데 잘될까요?
그래도 한국보다는 미국의 상장 조건에 맞추어 상장을 한다면 성공은 거둘걸로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인기를 못끌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 한때 핀테크 기업 유행할때 인기 많았던 기업들입니다. 블록(구 스퀘어), 소파이, 어펌 다 많이 올랐다가 지금은 많이 내린 상황입니다. 그니까 기본적으로 미국도 인터넷은행, 핀테크 이런 기업이 주목받는 상황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미 블록이나 소파이가 그렇게 좋지 않은데, 한국의 블록, 소파이가 상장했다~ 하면서 많은 인기를끌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토스가 미국에서 상장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 증시에 상장을 한 한국 기업들이 많이 있지만
사실 크게 성공한 곳보다는 많은 기업들이 버티지 못하고 상장 폐지가 당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토스도 쿠팡처럼 코스피가 아닌 뉴욕증시에 상장한다면 저도 코스피 상장보다는 더 큰 멀티플을 받고 무난히 상장성공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미국 상장한다면 저는 사고 싶지는 않네요
쿠팡 주가 봐도 그렇고 쿠팡이 지금 시총이 60조가 넘는데 상장시에는 100조가 넘었었죠
이게 맞는지 모르겠고 저는 고평가라 생각해서 매수할 생각이 안들거든요
토스도 똑같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IPO 시장에서 플랫폼 기업에 대한 인식이 예전같지 않은 상황(최근 케이뱅크의 청약 철회 사례)에서 기업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없다고 판단해서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증권사 중 한 곳에서 토스 이승건 대표에게 640억원 대출을 해준 적이 있는데, 만약 이 대출이 주식담보대출 형태로 이뤄졌다면 미국 상장 과정에서 새로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담보권을 가진 증권사 입장에서는 채권 회수의 우선순위를 포기해야 하는 만큼 쉽게 동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미국 상장도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솔직히 토스가 미국에 상장해서 크게 성공한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쿠팡도 그래왔었던거 처럼 국내에서 아무리 유망한 기업이더라도 미국 무대는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토스가 미국에서 어떤 이미지로 지금 자리 잡혀있는지도 미지수 입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에 상장하는것이 좋아보이는데.. 다른분들 의견도 같이 참고 하면 좋을 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토스가 미국 증시에 상장을 한다고 하더라도
IPO 등을 거쳐야 하는만큼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이며 잘될지
되지 않을지는 아직 속단하기 이른 등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으로 상장을 하고 홍보가 잘 된다면 당연히 좋겠지요 훨씬 인구라든가 투자자들도 많고 우리 국내인들도 외국에 상장하는 거라면 투자 의욕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