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때 어떻게 금을 팔아 나라 경제를 살릴수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외화보유액이 부족한 1997년도 IMF를 신청했잖아요~ 그런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금을 팔았다는데 어떻게 금을 팔아 나라 경제를 살릴수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때 전국민적으로 금모으기 운동을 했는데 200톤 이상 금이 모여서 그걸 수출해서 팔아서 imf 에서 빌린 돈 상환한거죠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금 모으기를 해서 이 금을 달러로 바꾸었고, 이 달러를 IMF에 상환함에 따라 나라 경제를 살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시에 외화를 벌어와서 IMF의 부채를 갚아야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금은 과거에도 안전자산으로 꾸준한 수요가 있었기 때문에 국내의 금을 원화로 국가가 매수하여
해외에 달러 자산으로 판매하여 달러를 빠르게 상환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1997년 IMF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금을 모아서 팔았습니다. 금을 팔아서 얻은 돈으로 외국에서 필요한 돈을 빌릴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모은 돈으로 나라의 경제를 다시 안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IMF 당시 금을 팔아 나라 경제를 살릴 수 있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당시 모은 금들은 그대로 수출되었고 그 수출로 얻은 외화로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다고 하며
동시에 금모으기 운동으로 인해서 국제통화기금이 시행했던
한국 초고금리 정책의 철회를 이끌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1997년 imf 구제금융 요청 당시 대한민국은 외환 부채가 약 304억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들은 자발적으로 금을 모아 나라에 기부하는 "금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였고, 이 운동을 통해 약 227톤의 금이 모였습니다. 모인 금은 수출되어 약 18억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이는 imf에서 차관으로 받은 210억 달러의 약 10%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이 금모으기 운동은 외환위기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외화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imf 구제금융으로 인한 채무의 일부를 상환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이 운동은 imf의 초고금리 정책 철회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1998년 1월 기준금리가 23%까지 치솟았던 반면, 1999년 1월에는 5.25%로 낮아졌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대한민국은 imf 구제금융 체제를 2001년 8월까지 45개월 만에 종료할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imf가 발생한 주요원인 중 하나가 외환보유고가 부족했던것이었기 때문에 금을 팔아 외화를 획득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금모으기 운동은 실질적인 효과도 있었지만 상징적인 의미가 더 컷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과 같은 경우에는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자산이기에 당시 원화의 가치는 휴지조각에 불과하였고 이에 따라서 금을 팔음으로써 당시 외화부채의 약 10% 정도를 상환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IMF 외환위기 당시 시 우리나라의 외환 부채액이 304억 달러 정도였는데요.
국민들의 자발적인 금모으기를 통해 약 18억달러 정도의 금을 모아서 부채를 상환하는데 일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1997년 imf 사태 당시 한국은 외환 부족 문제로 imf 구제금융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외화 확보를 위해 국가 보유의 금을 일부 매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한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지만, 동시에 논란의 여지도 많이 남았습니다.
1997년 초부터 외환 보유액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외환 부족 문제가 심각해졌습니다. 이에 정부는 imf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금 매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imf는 외환 확보를 조건으로 금 매도를 요구했고, 이에 따라 1997년 11월부터 12월까지 국제 경매를 통해 약 230톤의 금을 매도하게 되었습니다.
이 결정은 외화 확보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약 50억 달러의 외화를 확보하게 되어 환율 변동성이 감소하고 imf 구제금융 수용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금 매도에는 국가 자산의 손실 우려와 금 시장의 가격 변동성 등 여러 논란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는 한국이 imf에 과도하게 의존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금 매도는 imf 사태 당시의 한국 경제 극복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정부는 금융기관 구조조정과 경기 부양 정책을 통해 경제 회복을 추진했고, 국민들도 큰 희생을 감내하며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또한, imf 구제금융과 국제 사회의 지원이 함께 한 결과로 한국은 이 사태를 극복하고 경제 성장을 이루어나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시 IMF 구제금융 때 금을 팔아서 경제를 살린 것은 아니지만,
이런 국민들의 노력이 국제 금융시장에서 한국 경제에 대한 신뢰를 회복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고 다시 경제 수출 대국으로 일어나게 했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금 모으기를 통해 확보된 실물 자산인 금은 환금성이 높아서 국제 금시장에서 바로 현금화(달러로의 교환)가 가능했습니다. 현금화한 달러는 우리나라 외화보유고 증가에 도움이 됐고, 모아진 달러를 통해 미미하지만 IMF로 부터 빌려온 차관을 상환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가 IMF로부터 지원 받은 달러는 약 555억 달러였으면 금모이기로 모아진 금액은 달러로 약 22억원 달러였습니다. 미미한 금액이지만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국민의 하나 된 모습이었고 긍정적으로 볼 때 국제 신뢰도를 회복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외화보유액이 부족한 실정에서 당시 가정의 금을 외화로 환산하면 300억달러 가량 된다는 말이 있어서, 이 금들을 모아서 외화 부족을 막아낸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종원 경제전문가입니다.
IMF때 외환위기로 해외에 돈을 갚지 못하여 생긴 것인데 국민들이 금 모으기 운동으로 하여 해외에 화폐가 아닌 모았던 금을 대신 지불 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한국은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IMF는 한국에 경제개혁을 요구했으며 그 중 하나로 금모으기 운동을 제안하였습니다.
이에 전국에서 약 350만명이 참여하였고, 총 22억 달러 상당의 금이 모였습니다. 이렇게 모인 금은 한국은행의 외화보유고로 편입되어 국가의 대외지급능력을 높이는 데 활용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국제적으로 수요가 높고 가치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금을 판매하면 외화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그 것으로 외환위기를 모면한 것은 아니고 단순히 정치적인 이벤트였습니다. 당시 개봉한 타이타닉으로 지출된 외화가 금모으기 보다 많았다고 하네요.
그당시 외환보유고가 부족해서 문제였습니다 즉 달러부족이었습니다 그런데 금은 외국에서 달러로 팔수있고 그것은 환율이 아무리 올라도 달러로는 동일한 가치입니다
그렇게 금을 팔아 달러를 확보할수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