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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때 어떻게 금을 팔아 나라 경제를 살릴수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외화보유액이 부족한 1997년도 IMF를 신청했잖아요~ 그런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금을 팔았다는데 어떻게 금을 팔아 나라 경제를 살릴수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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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때 전국민적으로 금모으기 운동을 했는데 200톤 이상 금이 모여서 그걸 수출해서 팔아서 imf 에서 빌린 돈 상환한거죠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금 모으기를 해서 이 금을 달러로 바꾸었고, 이 달러를 IMF에 상환함에 따라 나라 경제를 살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당시에 외화를 벌어와서 IMF의 부채를 갚아야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 금은 과거에도 안전자산으로 꾸준한 수요가 있었기 때문에 국내의 금을 원화로 국가가 매수하여

      해외에 달러 자산으로 판매하여 달러를 빠르게 상환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1997년 IMF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금을 모아서 팔았습니다. 금을 팔아서 얻은 돈으로 외국에서 필요한 돈을 빌릴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모은 돈으로 나라의 경제를 다시 안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IMF 당시 금을 팔아 나라 경제를 살릴 수 있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당시 모은 금들은 그대로 수출되었고 그 수출로 얻은 외화로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다고 하며

    동시에 금모으기 운동으로 인해서 국제통화기금이 시행했던

    한국 초고금리 정책의 철회를 이끌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1997년 imf 구제금융 요청 당시 대한민국은 외환 부채가 약 304억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들은 자발적으로 금을 모아 나라에 기부하는 "금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였고, 이 운동을 통해 약 227톤의 금이 모였습니다. 모인 금은 수출되어 약 18억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이는 imf에서 차관으로 받은 210억 달러의 약 10%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이 금모으기 운동은 외환위기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외화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imf 구제금융으로 인한 채무의 일부를 상환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이 운동은 imf의 초고금리 정책 철회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1998년 1월 기준금리가 23%까지 치솟았던 반면, 1999년 1월에는 5.25%로 낮아졌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대한민국은 imf 구제금융 체제를 2001년 8월까지 45개월 만에 종료할 수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imf가 발생한 주요원인 중 하나가 외환보유고가 부족했던것이었기 때문에 금을 팔아 외화를 획득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금모으기 운동은 실질적인 효과도 있었지만 상징적인 의미가 더 컷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과 같은 경우에는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자산이기에 당시 원화의 가치는 휴지조각에 불과하였고 이에 따라서 금을 팔음으로써 당시 외화부채의 약 10% 정도를 상환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IMF 외환위기 당시 시 우리나라의 외환 부채액이 304억 달러 정도였는데요.

    국민들의 자발적인 금모으기를 통해 약 18억달러 정도의 금을 모아서 부채를 상환하는데 일조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1997년 imf 사태 당시 한국은 외환 부족 문제로 imf 구제금융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외화 확보를 위해 국가 보유의 금을 일부 매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한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지만, 동시에 논란의 여지도 많이 남았습니다.

    1997년 초부터 외환 보유액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외환 부족 문제가 심각해졌습니다. 이에 정부는 imf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금 매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imf는 외환 확보를 조건으로 금 매도를 요구했고, 이에 따라 1997년 11월부터 12월까지 국제 경매를 통해 약 230톤의 금을 매도하게 되었습니다.

    이 결정은 외화 확보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약 50억 달러의 외화를 확보하게 되어 환율 변동성이 감소하고 imf 구제금융 수용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금 매도에는 국가 자산의 손실 우려와 금 시장의 가격 변동성 등 여러 논란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는 한국이 imf에 과도하게 의존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금 매도는 imf 사태 당시의 한국 경제 극복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정부는 금융기관 구조조정과 경기 부양 정책을 통해 경제 회복을 추진했고, 국민들도 큰 희생을 감내하며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또한, imf 구제금융과 국제 사회의 지원이 함께 한 결과로 한국은 이 사태를 극복하고 경제 성장을 이루어나갔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시 IMF 구제금융 때 금을 팔아서 경제를 살린 것은 아니지만,

    이런 국민들의 노력이 국제 금융시장에서 한국 경제에 대한 신뢰를 회복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고 다시 경제 수출 대국으로 일어나게 했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금 모으기를 통해 확보된 실물 자산인 금은 환금성이 높아서 국제 금시장에서 바로 현금화(달러로의 교환)가 가능했습니다. 현금화한 달러는 우리나라 외화보유고 증가에 도움이 됐고, 모아진 달러를 통해 미미하지만 IMF로 부터 빌려온 차관을 상환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가 IMF로부터 지원 받은 달러는 약 555억 달러였으면 금모이기로 모아진 금액은 달러로 약 22억원 달러였습니다. 미미한 금액이지만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국민의 하나 된 모습이었고 긍정적으로 볼 때 국제 신뢰도를 회복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외화보유액이 부족한 실정에서 당시 가정의 금을 외화로 환산하면 300억달러 가량 된다는 말이 있어서, 이 금들을 모아서 외화 부족을 막아낸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종원 경제전문가입니다.

    IMF때 외환위기로 해외에 돈을 갚지 못하여 생긴 것인데 국민들이 금 모으기 운동으로 하여 해외에 화폐가 아닌 모았던 금을 대신 지불 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한국은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IMF는 한국에 경제개혁을 요구했으며 그 중 하나로 금모으기 운동을 제안하였습니다.

    이에 전국에서 약 350만명이 참여하였고, 총 22억 달러 상당의 금이 모였습니다. 이렇게 모인 금은 한국은행의 외화보유고로 편입되어 국가의 대외지급능력을 높이는 데 활용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국제적으로 수요가 높고 가치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금을 판매하면 외화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그 것으로 외환위기를 모면한 것은 아니고 단순히 정치적인 이벤트였습니다. 당시 개봉한 타이타닉으로 지출된 외화가 금모으기 보다 많았다고 하네요.

  • 그당시 외환보유고가 부족해서 문제였습니다 즉 달러부족이었습니다 그런데 금은 외국에서 달러로 팔수있고 그것은 환율이 아무리 올라도 달러로는 동일한 가치입니다

    그렇게 금을 팔아 달러를 확보할수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