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흰옷을 뜻하는 백의가 우리 민족을 보여주는 상징성이 있기에 오랫동안 우리 민족을 백의민족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의 염료 기술이 없어서 백의를 입었다라는 말도 안 되는 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백의를 만들기 위해서는 표백과정이 필요한데 이것이 염색을 하는 것 보다 더 어려운 일이기에 염료 이슈는 무시해도 좋은 이야기이죠.
우리 선조들이 백의 흰옷을 선호한 것은 삼국시대 부터 즐겨 입었다라는 기록이 있으며, 조선시대에서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즐겨 입었습니다. 지금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차를 살 때 선호하는 색상이 화이트이니 예전부터 흰옷이 끌렸던 것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