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은 현재 약 7년마다 정기적으로 특수코팅제로 도색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프랑스 정부는 수백억을 들여서 에펠탑을 도색만 하는데 전면 공사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는 있지만 관광 수입이 워낙 막대하다고 합니다. 일년에 수천억원의 관광 수익을 포기 하면서 프랑스 정부는 전면 공사를 결정 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파리 에펠탑은 전면 보수 보다는 현실적인 방법으로 계속 보수 유지하고 있는 겁니다. 에펠탑은 순수 연철 구조물로 공기와 습기가 만나면서 녹이 발생하고 1889년 완공된 이후 130년 이상 노출되면서 녹은 자연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에펠탑에 페인트 만 칠하는 것은 녹을 완전히 없애는 게 아니라 녹이 구조 내부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용도로 보수하는 겁니다. 에펠탑은 7년 주기로 전체 재도장 하며 기존 페인트 일부 제거하고 녹 젝거 후 방청 처리를 하고 상, 중, 하부 색 다르게 도색합니다. 한번 사용되는 페인트 양은 무려 60톤이며 오로지 붓으로만 칠한다고 합니다. 에펠탑은 철 부재 약 18,000개와 리벳 250만 개 사용으로 구조 자체가 너무 복잡해 전면 수리는 완전 불가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