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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하운드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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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경기장 바닥은 울퉁불퉁한데 스톤을 굴릴때 하는 행동이 궁금합니다

컬링 경기장 바닥은 울퉁불퉁한데 스톤을 굴릴때 경기장 바닥을 닦는데 왜 하는지? 그리고 얼음판이 평편하지 않고 울퉁불퉁한 이유도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하질문답변왕

    아하질문답변왕

    컬링을 보면 경기장 바닥이 완전히 매끄러워 보이지 않고, 약간 울퉁불퉁해 보이죠. 또, 선수들이 스톤을 던진 다음에 얼음 위를 열심히 빗자루로 닦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게 왜 그런지 궁금하셨을 것 같아요.

    먼저, 컬링 경기장 바닥이 울퉁불퉁한 이유부터 설명드릴게요. 컬링에서는 ‘피블링’이라고 해서, 깨끗한 얼음 위에 아주 작은 물방울들을 고르게 뿌린 뒤 얼려서 미세한 돌기들이 생기도록 만듭니다. 이렇게 하면 경기장 표면이 완전히 평평하지 않고, 미세한 울퉁불퉁함이 남게 돼요. 이런 표면이 있어야 스톤이 지나갈 때 예상대로 미끄러지거나 회전하며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특성 덕분에 스톤이 너무 멀리 나가지도 않고, 적절히 멈추게 돼요.

    그럼 왜 스톤을 굴린 뒤에 바닥을 열심히 닦는 걸까요? 선수가 빗자루로 얼음 위를 빠르게 쓸면, 얼음 표면 온도가 잠깐 올라가면서 아주 얇은 물막이 생깁니다. 이 덕분에 스톤이 더 멀리 나가기도 하고, 방향을 미세하게 조정할 수도 있어요. 쉽게 말해, 닦는 동작은 스톤의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기 위한 전략인 셈입니다.

    정리하자면, 컬링 경기장 바닥이 일부러 울퉁불퉁하게 만들어지는 이유는 스톤이 잘 미끄러지고 제어되도록 하기 위해서고, 경기 중에 바닥을 닦는 것은 스톤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조정하려는 행동입니다. 이런 요소들이 컬링의 묘미를 더해주죠!

  • 안녕하세요 !

    컬링 경기장은 얼음판이 매끈해야 경기장 공이 잘 나갈것 같지만, 오히려 얼음판이 울퉁불퉁해야 일정한 속도로 진로가 잘 나아갈 수 있습니다.

    바닥을 선수들이 문지르른 건 청소를 하는건 아니고 얼음을 녹이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강하게 빗자루로 바닥을 문지르면 마찰열로 인해서 무링 살짝 놀게 되고 이 경우 경기중에 더 공이 잘 나아갈 수 있습니다 !

  • 그 바닥에 뿌려진 미세한 얼음 알갱이들을 페블이라고 부르는데 이게 없으면 스톤이 바닥에 딱 붙어서 잘 안나가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물을 뿌려 얼려서 울퉁불퉁하게 만드는겁니다 빗자루질같은 스위핑을 하는건 얼음을 살짝 녹여서 스톤이 더 멀리가게 하거나 방향을 잡아주려고 하는건데 그게 보기보다 힘도 많이 들고 아주 정교한 기술이 필요한 작업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