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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경기장 바닥은 울퉁불퉁한데 스톤을 굴릴때 하는 행동이 궁금합니다
컬링 경기장 바닥은 울퉁불퉁한데 스톤을 굴릴때 경기장 바닥을 닦는데 왜 하는지? 그리고 얼음판이 평편하지 않고 울퉁불퉁한 이유도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컬링을 보면 경기장 바닥이 완전히 매끄러워 보이지 않고, 약간 울퉁불퉁해 보이죠. 또, 선수들이 스톤을 던진 다음에 얼음 위를 열심히 빗자루로 닦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게 왜 그런지 궁금하셨을 것 같아요.
먼저, 컬링 경기장 바닥이 울퉁불퉁한 이유부터 설명드릴게요. 컬링에서는 ‘피블링’이라고 해서, 깨끗한 얼음 위에 아주 작은 물방울들을 고르게 뿌린 뒤 얼려서 미세한 돌기들이 생기도록 만듭니다. 이렇게 하면 경기장 표면이 완전히 평평하지 않고, 미세한 울퉁불퉁함이 남게 돼요. 이런 표면이 있어야 스톤이 지나갈 때 예상대로 미끄러지거나 회전하며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특성 덕분에 스톤이 너무 멀리 나가지도 않고, 적절히 멈추게 돼요.
그럼 왜 스톤을 굴린 뒤에 바닥을 열심히 닦는 걸까요? 선수가 빗자루로 얼음 위를 빠르게 쓸면, 얼음 표면 온도가 잠깐 올라가면서 아주 얇은 물막이 생깁니다. 이 덕분에 스톤이 더 멀리 나가기도 하고, 방향을 미세하게 조정할 수도 있어요. 쉽게 말해, 닦는 동작은 스톤의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기 위한 전략인 셈입니다.
정리하자면, 컬링 경기장 바닥이 일부러 울퉁불퉁하게 만들어지는 이유는 스톤이 잘 미끄러지고 제어되도록 하기 위해서고, 경기 중에 바닥을 닦는 것은 스톤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조정하려는 행동입니다. 이런 요소들이 컬링의 묘미를 더해주죠!안녕하세요 !
컬링 경기장은 얼음판이 매끈해야 경기장 공이 잘 나갈것 같지만, 오히려 얼음판이 울퉁불퉁해야 일정한 속도로 진로가 잘 나아갈 수 있습니다.
바닥을 선수들이 문지르른 건 청소를 하는건 아니고 얼음을 녹이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강하게 빗자루로 바닥을 문지르면 마찰열로 인해서 무링 살짝 놀게 되고 이 경우 경기중에 더 공이 잘 나아갈 수 있습니다 !
그 바닥에 뿌려진 미세한 얼음 알갱이들을 페블이라고 부르는데 이게 없으면 스톤이 바닥에 딱 붙어서 잘 안나가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물을 뿌려 얼려서 울퉁불퉁하게 만드는겁니다 빗자루질같은 스위핑을 하는건 얼음을 살짝 녹여서 스톤이 더 멀리가게 하거나 방향을 잡아주려고 하는건데 그게 보기보다 힘도 많이 들고 아주 정교한 기술이 필요한 작업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