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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난로앞에 있었는데 눈이뻑뻑해졌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6

추워서 난로앞에 좀 오래있었더니 눈앞에 막이낀듯 갑갑하게 조금흐리고 뻑뻑해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인데 각막에문제가생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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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박기섭 안과 전문의
      박기섭 안과 전문의
      건양대병원

      안녕하세요.

      난로앞에서 건조증이 발생했일수있습니다.

      인공눈물점안하시고 눈을 감고 지내보시면 됩니다.

      혹시 계속 지속된다면 안과진료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각막이 그리 허접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난로 앞에 오래 있다보면 눈이 쉽게 건조해지게 되지요. 열에 의해서 눈물이 증발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인공 눈물을 사용하거나 세수 한번 하시면 다시 괜찮아질 겁니다.

    • 로와 같은 뜨거운 불 앞에 있는 경우를 포함하여, 주방에 불 앞에서 오래 요리하는 경우, 용접을 하는 경우등등은

      각막에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시적인 증상이라면 시간이 지날 수록 호전이 될 수 있으나

      염증이 이미 생겼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막이 낀듯 보이는게 흐린데 호전이 없거나 콕콕 쑤시는 듯한 통증, 모래알이 굴러가는 것 같은 이물감등을 포함하여

      증상이 호전 없이 지속된다면 스테로이드 안약 처방등이 필요할 수 있어 안과 진료를 권유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하시는 증상만으로 각막에 문제가 생긴 것인지 아니면 건조함에 의한 것인지 판별할 수 없습니다. 안과적으로 안구 상태를 검진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안구가 건조해지면서 증상이 발생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증상이 3일이상 지속시 가까운 안과 진료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