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비누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결이 상하는 이유는 비누의 높은 알칼리성 때문입니다. 비누는 보통 pH가 9~10으로, 두피와 머리카락의 자연적인 pH인 4.5~5.5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로 인해, 두피의 보호층이 손상되고 모발이 건조해져 손상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누는 샴푸보다 모발의 천연 오일을 제거하는 성질이 강해 머리결이 거칠어지고 윤기를 잃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 건강을 위해서는 pH 밸런스가 조절된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