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가격들이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는 것 같은데, 유동성 효과인가요?
연준이 50bp 기준금리를 내린 이후 중국, 스웨덴, 스위스, 멕시코 그리고 이제 우리나라까지 줄줄이 기준금리 인하를 하고 있는데, 유동성이 시장에 지속 유입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산 마다 변동성은 있지만 대부분 가격은 상승하고 있는 것 같은데 유동성 효과로 보면 되려나요?
전문가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 등에서 금리인하가 있고
더불어서 기준금리의 효과 향후 경기침체 우려가
어느정도 해소되는 등 하여서 각 자산들의
가치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산 가격들이 최근 들어 많이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는데, 미국의 빅컷과 더불어 중국의 지준율 인하, 추가 국채 발행 등으로 인해 시장에 유동성이 지속적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유동성이 시장에 들어오면서 자산 가격의 상승을 초래하는 듯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의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지금은 단순히 금리인하가 시중에 유동성을 불어넣어줄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금리인하로 시장 경제활성화가 되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1년 넘게 이루어졌던 금리인상이 마무리되면서 글로벌이 금리 인하 기조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유동성이 시장에 공급되고 자산들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만약 미국의 경제 침체가 예상처럼 빠르게 오지 않는다면 미국 대선까지 추가적인 상승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자산들이 대부분 상승세인데 유동성 효과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최근 미국 연준에서 기준금리 인하한 것에 대한 효과가
서서히 자산 가격을 올리는 것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