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중환자실의 보호자에 대한 원칙이 궁금합니다..?
응급실을 통해 응급중환자실로 전원을 왔습니다..
젼원온지 이틀만에 아버지가 쇼크가와서 심폐소생술 후 보호자들에게 임종면회를 진행했구요..
면회가 끝나고 담당 전공의선생님과 면담에서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하루에 1번은 환자 상태에 대해서 유선으로 담당 선생님이 설명을 해주시고, 통화 가능한 시간요청까지 할수있다라고 들었는데 담당의가 바뀌면서 특별한 일이 발생되지 않으면 연락을 안하는게 원칙이라고 하네요..
보호자 입장에서는 하루하루가 근심, 걱정으로 전화한통 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의사들 마다 원칙이 다른건지 궁금해서 하소연 할데가 없어서 올려봅니다..
간호사분들은 환자상태에 대한 언급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라는 통일된 말만하니 더 답답하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