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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지어새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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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학년 사춘기 컨트롤 방법 가르쳐주세요

성격이 하루에도 왔다갔다 말도 거칠고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요

가끔 욕도하고 소리도 지르고 맘에 안들면 그때그때 말도 함부로하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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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흔히 중2병이라고 하는 사춘기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가 궁금하군요.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시달리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새봄이 되어 동굴 밖으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서로 간의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는 성인이 되기 위해 매우 빠른 속도로 감정적,신체적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부모님이 먼저 감정 컨트롤을 하시고 자녀와 소통하면서 서로 맞춰 나가시는게 중요할듯 하셔야 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감정기복이 심한 시기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를 해주시고 많은 대화를 통해서

      컨트롤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학교2학년이면 한참 사춘기가 온 것 같아요.

      이럴 땐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셔야 합니다

      갈등 상황이 있을 땐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의 경우 호르몬적인 문제입니다.

      아이가 일부러 하는 행동이 아닌 호르몬 분비로 인해 말수가 없어지고

      신경질적이게 되는 것으로 아이를 이해하도록 노력하시고 대화를 통해 아이의

      심리상태를 안정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아이와 문자 등으로 대화를 시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와 대화를 통하여 감정기복이

      심한 것은 이해하지만 조금은 감정을 내려놓고

      말을 이쁘게 해달라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때는 아이가성장하며기복이큽니다만

      일반적인아이는 크게 표출되지않고스스로진정하는편입니다

      어린시절부터라포나훈육이잘된아이는 이런기복이적을수있으나

      그렇지않은경우 지금이라도적절한감정조절훈련을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걱정이 된다면 편지를 적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대화가 어려운경우 편지를 적어서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사춘기를 이해하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면서 욕을 하고 소리를 지르는 행동은 옳지 않다고 단호하게 이야기를 해주십시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면 예의 바르게 조곤조곤 바른말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